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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 Horrorscope FK 에 지금 관심이 갑니다.
09/10 인도어 서바이벌 모델을 타고있고, 적당한 플렉스에 탄성이 좋아서 큰 스케일의 원에리 계열 트릭을 좋아합니다.
알리 널리 4방향이 다되고, 탄성으로 다리 접어올리는 느낌이 참 좋아요.
지금 지빙 및 깔짝 그라운드 용으로 세컨 데크로 호러스코프를 구매하려고 하는건데,
탄성이 어느정도 인가요? 예를들어 프론트 알리 원에리시, 충분히 탄성의 힘으로 다리가 잘 접어지나요?
혹은 뛰어놓고 다리 힘으로 접어 올려야 할 정도인가요?
예전에, 정말 소프트한 플렉스의 데크를 한번 탔다가, 탄성이 전혀 없어서 욕하면서 판적이 있거든요.
데크중에 소프트해도 탄성이 기가막힌놈이 있는가 하면, 책받침처럼 소프트하고 탄성없는 데크도 있더라구요.
호러스코프 유저님들 답변 좀 부탁드려요.
Houser-J님은 어떤 재원을 가지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겟네요
코어도 그렇고 카본 보강도 그렇고 인도어가 더 많은 보강들이 들어가있는데
호러가 더 탄성이 좋을수가요
무게 또한 인도어 154 : 호러스코프 153을 비교해도
인도어는 보드 넓이가 노즈테일 29.07 허리 24.8 사이드컷 7.8 인 올라운드 형식의 데크이고
호러스코프는 노즈테일 29.70 허리 25.3 사이드컷 7.8 의 미드와이드 지빙용 덱인데
그만큼 넓으면 당연히 무거운거 아닐까요? 전 12/13 캐피타 호러스코프 153을 가지고 있는데
저울에 달아보지는 않았지만 립텍 바나나 정도의 묵직한 무게입니다
저또한 샵에가서 둘다 들어보았습니다.
가장 정확한건 아마 저울에 달아보는게 확실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탄성은 아무래도 인도어보다 낮죠. 한방트릭보다는 프레스 계열이나 콤보위주의 트릭에 더 이점이 있습니다
인도어보다 가볍고 더 컨트롤이 쉬운거 찾으심 호러스코프도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