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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턴 끝나고
힐턴 들어가서부터
힐턴 시작해서부터 체중이동 포인트가 어디인가요
제 느낌상 전혀 그런것은 없거든요.....
파우더나 슬러시에서는 노즈가 박혀서 스피드가 급격히 줄어들고 그로인해 넘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셋백이 아주 크지 않을 경우 약간 후경을 주어야하는데
그로인해서 뒷발이 많은 하중을 부담하게 되고, 즐거워야할 라이딩이 근육통으로 ,,,
특히 슬라이딩턴에서는 일부러 테일을 슬맆시키는데요
이 상태에서는 엣지체인지를 할 수 없습니다 역엣지에 걸릴 테니까요
그래서 턴 마무리시에 뒷발에 체중을 실어서 슬맆을 제거해주고
로테이션이 보드에 잘 전달되도록 전경을 주며, 엣지체인지 직후에 노즈가 슬맆나지 않도록 잠깐동안 전경을 유지해주는 거 같습니다
고수님들 보면 부럽기는 하지만
전 지금 수준에 어느정도 만족하는 편입니다
처음 보드 접할 때는 중급슬로프에서 장애물? 피해가면서 신나게 라이딩할 실력이 되면 좋겠다,,였는데
지금은 상급슬로프에서도 나름 재밌게 탈 정도 됐으니까요
물론 상급슬로프에서는,, 아주 안정적이지도 자세가 이쁘지도 않을 것이며, 카빙턴도 못하지만요 ㅋㅋ
모짜르트에서 도루?연습을 몇 번 해봤거든요,, ㅋㅋ 헤드퍼스트, 피트퍼스트슬라이딩으로요 ㅋㅋ
무주 모짜르트에서 카빙을 하시는군요 고수시네요
같이가요 게시판 강습해요에서 저는 초급강습한다 그랬는데,,, 저 원포인트 해주려고 연락하셨던 건가요? ㅋ
일반적인 설질에서? 롱턴 특히 카빙턴에서는 전중후 체중이동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이나믹한 숏턴에서
로테이션을 포함한 상체를 이용해서 엣지체인지시에 전경을 주고
이후에 하체를 이용해서 보드를 회전시키면서,, 중경(로테이션이 없는 상태), 다음 턴 진입을 돕는 역로테이션상태인 후경,,
이렇게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