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질문 하고 감사하다는 답변도 못드린게 생각나 먼저 전에 질문에 답변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질문1: 22일날 하이원 갈려는데 하이원이나 용평이나 22일쯤이면 어떨까요?그냥 안가는게 좋을까요???
질문2: 제가 실력이 너무 미천하여 강습을 좀 받아볼까 하는데 확실히 강습받으면 표시가 날정도로 달라질까요??턴도 불안불안하게 해서 ㅡㅡ 강습은 스키장에서 신청하는게 좋을까요??아님 헝글에도 있던데 헝글추천??
아 핸드폰이다보니 질문도 두서없고 이리저래 죄송하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쌩쌩 신나게 라이딩을 즐길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면
오히려 슬로프에 사람 몇 명 없는 한가한 스프링시즌이, 충돌에 대한 두려움도 없고,, 해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2. 강습이나 원포인트, 독학으로 본인의 자세를 점검하고 요령?을 체득해야 하는데
이러한 과정 없이 불안불안하게 턴을 하게되고 옳지 않은 자세가 몸에 배어버리면
컨트롤이 어려워서 넘어지는 경우도 많고, 충돌 위험도 높고, 발전도 더디게되고,,,
자세 교정도 어려워집니다
주변에 충분히 강습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유료강습이라도 받는 게 좋겠지요
헝글강습게시판 강습이 저렴하고 검증된 강사님이기는 하지만 이번 시즌은 마감?한 듯 보입니다
제가 방법을 한 가지 추천해드리자면,,
같이가요 게시판에 강습요청 으로
" 22일 ㅇㅇ스키장에서 초급강습 요청합니다 (불안불안하게 턴하는 수준입니다)
강습비는 저의 만족도에 따라서 최소 ㅇㅇ, 최대 ㅇㅇ 드리겠습니다 "
못 구하시면 그나마 저렴한, 샾 강습이라도 ,,,
보드강좌 라이딩에서 동영상 여러번 보시고,,,
추가,
수요일에 눈이 올 확률도 조금 높네요
수요일 밤, 목요일 밤에 보강제설 가능성도 조금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