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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륵 주르륵 비와요 ^^

건너편 황태 덕장 왠일로 갑바? 씌우나 했더니

비 오는 걸 알았던 것이였나 ^^

오늘 밥 먹으러 드레곤 피크 올라가면서

레인보우 파라 눈 높이 보니 당분간은 괜찮겠다 했는데

양철 지붕 두드리는 소리가 장난 아니네요 ㅠㅠ

내일 드뎌 이곳을 떠나지만 7개월 뒤에 다시 올것이니

한개도 안 아쉬워요 ^^

다만,
오늘로 곤도라 3번 탄 것이 아쉬울 뿐

내년에는 열심히 타야 겠다는 다짐합니다
엮인글 :

clous

2013.03.17 21:33:35
*.140.59.3

복귀하다가 그냥 아쉬운 눈길만 보내고 왔어요. ㅠㅠ 다음에 뵈요~

모둠치킨

2013.03.17 21:35:08
*.82.60.175

ㅠㅠ

다음을 기약하며 ^^

林보더

2013.03.17 21:36:12
*.172.108.223

떠난 스키장은 7개월 후 보딩의 즐거움과 때론 부상의 아픔을 주려고 다시 돌아옵니다~

모둠치킨

2013.03.18 01:20:37
*.82.60.175

늘 다치다 보니
늘 위축된 라이딩이였죠 ㅠㅠ
체력을 길러야 하는데 힘 빠지면 그만 타는 버릇이 있어서요

林보더

2013.03.18 08:12:23
*.62.164.40

저도 체력 방전되면 그만타요.
내일이 있잖아요~좋은하루 되세요~^_^

느코보니처제

2013.03.17 21:36:42
*.62.173.169

7개월뒤면 10월 인데 너무 빨라요 8개월뒤 오세요

곽진호

2013.03.17 22:46:31
*.223.57.216

이번주 수요일 눈한번 기대해봅니다....
이후로 적당히 춥더군요....

모둠치킨

2013.03.18 01:21:39
*.82.60.175

지금 양철지붕 소리 들으신다면 생각이 달라 지실곱니다 ^^

날아라 곰

2013.03.17 23:13:03
*.197.236.144

모둠치킨님 덕문에 올시즌 너무 즐거웠습니다^^

돌아오는 시즌에 다시뵈요^^

모둠치킨

2013.03.18 01:22:48
*.82.60.175

강릉에 오신분인가요?
제가 얼굴을 잘 못 외워요
하지만
아는 체는 잘 한답니다 ^^

라리라

2013.03.18 01:13:31
*.71.24.29

아 받아주신다면
왁싱은 다음 시즌에 ㅠㅠ
셔틀 보더다 보니 ㅠㅠ

모둠치킨

2013.03.18 01:23:58
*.82.60.175

이월 됩니다

픽업도 가능한데 ^^

아님 셔틀에서 락커 카를 던져 주셔도 ^^

춤추는곰탱이

2013.03.18 15:46:57
*.226.198.217

수욜날 눈소식만 바라보고 있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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