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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버즈런 화성공장에서 첫 데크와 바인딩을 질렀습니다.

 

부츠는 발에 딱 맞게 신는게 맞는건데 전 그것도 모르고 맘에 들어 신어봤던 부츠가 작은건줄 알고

 

데크와 바인딩만 구매만 하고 집으로 go~

 

 

차안에서 자꾸 부츠 생각이 나길래 화성공장에 다시 문의 결과 그 부츠가 저에게 딱 좋은 사이즈란걸

 

뒤늦게 알고 택배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전 택배가 도착을~~~ 꺄아~

 

혼자 신나서 택배 뜯어보고 신어보고~ 아~ 너무 좋아~

 

흥분하고 하고 있다가 사무실에 누가 들어올지 모르니 얼른 박스에 정리를 다시 했습니다.

 

 

너무 흥분해 있었던지 손가락이 찢어진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아마도 택배 뜯어보다 이렇게 된거 같은데

 

부츠 볼땐 전혀 못느끼다 이제야 통증이;;

 

아프지만 그래도 좋아요~ ㅎㅎㅎ  8달 어케 기다리죠;;;

 

 

 

엮인글 :

팔라완98~03

2013.03.18 14:45:12
*.18.80.64

ㅋㅋ 못기다리죠 우리같은 사람을 위해 웅플이 있잖아요 ~~~~

팔라완98~03

2013.03.18 14:45:55
*.18.80.64

사실은 저도 한번 못가봤지만 올해는 저도 꼭 가보려고요 ㅋㅋ

안습곰ㅜ.ㅠ

2013.03.18 14:59:01
*.170.195.33

저두 웅플은 얘기로만 들어봐서 봄부터 가을은 웅플인가요 ㅎㅎ

정이지

2013.03.18 14:46:03
*.94.44.1

8달 기다리지 말고 웅플이라도 가세요...٩(๑•ิ•ิ๑)۶

안습곰ㅜ.ㅠ

2013.03.18 14:59:56
*.170.195.33

웅플은 고수들만 가는거 아닌가요;; 전 아직 비기너턴 밖에 못하는데;;; 주변에서 들리는 샤샤샥 소리에 움찔 움찔;;;

홍이죠

2013.03.18 14:48:53
*.104.112.228

버즈런 소식을 오늘에야 들어서.. 그저 부럽습니다. 저또한 장비만 봐도 설레내요

안습곰ㅜ.ㅠ

2013.03.18 15:00:35
*.170.195.33

첫장비라 정말 보기만해도 입가에서 미소가~ ㅎㅎㅎ

조폭양이

2013.03.18 15:15:15
*.109.38.34

일단은 첫장비구입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8개월은 기다리다 죽음을 맛보실듯하니.. 장비는 눈에 안 띄는곳에 놔두세요..

안습곰ㅜ.ㅠ

2013.03.18 16:18:24
*.170.195.33

기다림이란~ 도닦을듯 합니다 ㅎㅎㅎ

춤추는곰탱이

2013.03.18 15:39:52
*.226.198.217

'택배가도착하였습니다' 문자를 받을때 설렘이란....^^b

정이지

2013.03.18 15:41:59
*.94.44.1

제목과 닉네임이 참 잘어울려요...(づ ̄ ³ ̄)づ~♡

안습곰ㅜ.ㅠ

2013.03.18 16:19:13
*.170.195.33

택배 기사님 문자는 언제 들어도 기분 좋죠~ 오후8시 이후 배송 이런거 아뉘되지만 ㅎㅎㅎ

clous

2013.03.18 15:55:24
*.140.59.3

아직 시즌중입니다~ ㅎ

안습곰ㅜ.ㅠ

2013.03.18 16:19:59
*.170.195.33

셔틀인생이라 시즌 접었어요 ㅠ.ㅠ 강원도는 너무 멀어요~

clous

2013.03.18 16:23:57
*.140.59.3

같이가요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습니다~ ㅡ.ㅡ;;

깝쑝

2013.03.18 15:56:51
*.153.117.194

저도 지금 집관리실에 택배맞겨져있는데 32부츠랑 컨택바인딩 ㅠㅠ 아 퇴근하고싶어 돌아가실것같아요 ㅠㅠ

안습곰ㅜ.ㅠ

2013.03.18 16:20:47
*.170.195.33

그쵸그쵸~ 이미 택배는 도착해 있는데 보지 못하는 안타까움이란~~ 아~ 어서 칼퇴 하세요~

하이하이~

2013.03.18 16:00:22
*.156.246.224

부츠 집에서 자주 신어보세요~ 나중에 시즌때 도움될거에요~

안습곰ㅜ.ㅠ

2013.03.18 16:22:04
*.170.195.33

글쿤요~ 집에서 자주 신고 돌아다녀봐야겠네요~ 시즌 시작전에 꼬랑내 솔솔 나는건 아니겠죠;;

토끼삼촌

2013.03.18 18:42:00
*.149.164.169

택배 아저씨가 보드 가르쳐 달라는 저 보다 낫죠..ㅠ.ㅠ
제가 보드장비 많이 지른것도 아닌데. ..ㅠ.ㅠ

안습곰ㅜ.ㅠ

2013.03.18 21:24:03
*.228.17.113

헐!!! 택배아저씨가 ㅋㅋㅋㅋ 많이지르신거 맞는거 같은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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