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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버즈런 화성공장에서 첫 데크와 바인딩을 질렀습니다.
부츠는 발에 딱 맞게 신는게 맞는건데 전 그것도 모르고 맘에 들어 신어봤던 부츠가 작은건줄 알고
데크와 바인딩만 구매만 하고 집으로 go~
차안에서 자꾸 부츠 생각이 나길래 화성공장에 다시 문의 결과 그 부츠가 저에게 딱 좋은 사이즈란걸
뒤늦게 알고 택배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전 택배가 도착을~~~ 꺄아~
혼자 신나서 택배 뜯어보고 신어보고~ 아~ 너무 좋아~
흥분하고 하고 있다가 사무실에 누가 들어올지 모르니 얼른 박스에 정리를 다시 했습니다.
너무 흥분해 있었던지 손가락이 찢어진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아마도 택배 뜯어보다 이렇게 된거 같은데
부츠 볼땐 전혀 못느끼다 이제야 통증이;;
아프지만 그래도 좋아요~ ㅎㅎㅎ 8달 어케 기다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