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고민 하시는분들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제 베이스는 하이원인데요. 좀 색다른 막보딩을 하러 용평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그러나 벋뜨.... 막보딩이니 의미있게 한시즌을 보낸 베이스에서 마치는게
깨끗하게 미련을 버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지만....
역시나! 약속의 땅인 용평이냐! 만원이라도 아낄수 있는데 하이원이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는 뻥이고.
수욜이나 목욜에 눈예보가 있는데요.
어디가 더 설질이 좋을것이냐. 그게 고민입니다.
어딜가는게 더 나을까요?
막보딩이라 솔로 전투보딩 하고파요.
저는 전투보딩은 베이스라 봅니다.
헌데.. 막보딩으로 추억을 간직하려면.. 용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