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블렌트데님을 추천합니다. 기존 사용자들이 리얼데님의 가장 큰 단점으로 무겁다는걸 지적합니다. 근데 블렌트사의 데님은 정말 가볍게 나오더군요. 데님을 입기전에 버튼 카고팬츠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데님이 훨씬 가볍습니다. 지인들도 들어보고 가벼운것에 놀랄 정도입니다. 저도 데님을 살때 고민을 많이 했는데 686의 경우 이쁘긴한데 스노우스컷이 없어서 내려입기 좀 애매하더군요. 무게도 가볍고 스노우스컷이 있는 블렌트데님을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 참고로 상의는 686재킷을 착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