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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umu Hirano. 14세로 Xgame 슈퍼파이프 은메달. 이번 Tignes Xgames는 감기몸살로 불참.
이번 Tignes Xgames는 ShaunWhite도 불참했기에 만약 Ayumu Hirano가 출전했다면 Louie Vito는 발랐을듯.
iPod도 막판에 객기부리다 메달을 날렸기에 충분히 14세로 대업적 남겼을수도. 여하튼 예상은 예상일뿐이지만.
ShaunWhite의 이름값과 기본먹고들어가는 점수와 창의성을 넘길수있다면,
ShaunWhite을 발를 다음주자는 바로 Ayumu Hirano인듯. 이녀석은 정말 느낌이 다름.
아쉬운건 현재 Kazu 꼬꾸보놈팽이가 코칭을 하고있다는건데, 충분히 금방 한계를 넘을수있을것으로 보임.
한때 Aono Ryo가 그 한계를 넘을것이라고들 생각했으나 불찰이었고,
이제 Taku Hiraoka 역시 이번 슈퍼파이프 동메달따고 있는마당.
Ayumu Hirano 요놈 이번에 나왔으면 일본이 금은동중 두개를 가져갔을수도 있었음.
한국의 스노우보드수준이 세계에 비추어봤을때 너무 수준이 낮아서 참 아쉽지만,
동양인이 이렇게 성장한다는것에 박수쳐주고 응원해야 할 좋은 소식인듯.
Xgames에서 Aono Ryo도 이렇게까지 평가해주지 않았었음. Ayumu Hirano 이녀석은 미래가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