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라섹에 비해 드물어서..어쩌다 삽입술 했다해도 윽수~~~~로 비싸...그 말만 기억에 남네요 ㅎ;

그래도 하고 나면 광명을 찾는다며..안경이여 굿바이~

친한 친구가 렌즈삽입을 2004년 말에 했었습니다.

수술하고나서 한달있다가 바로 영국으로 유학을 일년 갓었더랫죠.

한달있다가 영국갈정도면 부작용도 없고 통증도 그렇고 다 괜찬았다는 거겠지요..

아직까지도 안구건조나 시력떨어짐 증상 없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도 회복기간이 가장 빠르고 뒷탈(?)이 가장없는게 렌즈 삽입이라고 알고는 있습니다~ 비싸다는게 함정이지만 ㅠ)

아참 가격은 그떄당시에 400 줫다고 했던거 같았네요.

주의에 시술받은 친구한명있는데 정말 비싼것만 빼면 대 만족이라네요 ㅋㅋㅋ

와이프가 서울 밝은안과에서 렌즈삽입 했습니다~아는사람 있어 직원가로 했기에 가격차이는 좀 있구요~

결과적으로 와이프는 신세계를 만났다고 하네요~지금 시력이 1.2되구요 난중에 문제가 생기면 말그대로 렌즈를 빼면 되는거니

아무래도 부작용에 대한 부담이 적죠~각막인가 구멍은 뚫기는 하는데

그것에 대한 부작용은 있을 수 있다고는 하는데 와이프는 다행히 없네요

거기다 평생 관리해준다고 하니~

수술한지는 2년조금 넘었구요 여태 불편하거나 문제된건없었습니다

문제 생기면 렌즈 다시 빼면 된다고 하고... 일단 안전한 수술방법이라고 합니다.

원복이 가능해서도 비싼게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