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세상은 살만하군요ㅜㅜ
어제 주간타고 부츠가방과 부츠를 함께 락커룸에 놔두고 창원까지내려와 버렸네요~
그걸 창원도착해서야 알아버린 이 무감각한 경상도남자...
저녁에 용평에전화했으나 드래곤프라자는 문을닫았다하고...
어젠 특히야간까지 영업을한지라 더욱불안해하고잇었습니다.
열시간운전한피로를 뒤로하고 아침부터 일어나 용평에전화하니 찾아보고 연락준다네요
결론은 찾았습니다. 라커룸 담당자가 보관하고 있었데요...
으헝~감사함니다~!!!멀지만 용평 애용할게요ㅜㅜ
아름다운 세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