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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왁싱을 하려하는데
왁스는 어떤걸 써야하나요?
일반왁싱할때 쓰는 왁스 쓰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보관 왁싱 할때 쓰는 왁스가 따로 있나요?
이 왁스는 Cold왁스에 속하기도 하고
Hot왁스에 속하기도 한다. 초를 다투는 스피드경기(GS, SG, DH)에서는 필수적인 왁스다. 파라핀 없이 고농축 상태의 탄화불소로만 구성된
이 왁스는 물과 이물질을 최대한 밀어내기 때문에 습도가 높은 습설에서 사용한다. 문지르거나 다림질을 해서 사용한다. 활주성을 높여주는데는
최고이기 때문에 알파인 스키 월드컵 경기때 서비스맨들이 필수적으로 가져가는 왁스다. Jetstream(Swix에서는 Cera라는 명칭을 사용
함) 고체와 분말의 2 종류가 있 다. 고체는 출발 바로 전 출발선에서 대기시 사용한다. 불소성분이 함유된 핫왁스를 한다 음 왁스를 완전히
벗겨내고 솔질까지 마쳐 시합을 뛸 수 있는 상태로 만든다. 그 위에 Jetstream 왁스를 한다. 따라서 다림질을 할 경우, 베이스에 왁스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하기 때문에 잘못 실수 하면 베이스를 상하게 할 수 있어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분말의 경우 1통에 30g이
들어있는데 이 1통으로 스키 4-5대에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의 데몬, 선수들은 1통이면 20대 정도는 할 수 있을 정도로 소량 아껴서 사용하는
것을 현장에서 보기도 하는데 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충분히 많이 사용하기를 바랄 뿐이다(?). 1개당 200,000원 정도를 호가하는
상품이다보니 항상 사용할 수 없는 귀한 물건 취급을 받기도 한다. 외국선수들에게는 일명 "코케인(하얀 백색 가루)"으로 불릴 정도로 그들도
비싸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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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왁싱 - 문지름 | 핫왁싱 - 뿌리고 아이런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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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있으시면 용도별로 왁스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