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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롱턴 위주로 다운을 많이준다는 느낌으로 노력했었는데요(일본식 카빙?)


요즘은 다운보다는 그냥 상체에 힘을 빼고 팔을 흐느적 거리면서 


시계추처럼 반동을 이용해서 몸을 양쪽으로 기울이면서  미들턴 이 잼있더라구요~


리듬감이 느껴지면서 잼있기는 한데


과연 내가 잘 연습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롱턴할떄는 상체가 뻗뻗히 굳어서 낮은자세에서 안넘어질려고 용썻는데 지금이 더 나은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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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ls

2013.03.25 11:59:55
*.33.176.124

어는것이 낫다기보다 상황에 맞게 상체의 움직임을 사용하는 것이죠. 롱턴이나 사활강에서는 진행방향에 맞추어 롱타임으로 변화를 주는 것이 당연한거고턴반경이 좁아질수록 리드미컬하게 몸의 기울기와 로테이션을 주어야겠지요. 미들턴이 되시면 숏턴 강좌 찾아보시고 더 적극적으로 변화를 줘보세요. 아예 덩실덩실 춤추듯 팔을 움직이며 연습하라고 하던 일본강좌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파랭이최고다

2013.03.25 12:48:24
*.151.118.64

편안하게 보드를 탄다는 그자체가 실력이 늘고 있는거에요. 고속이 아니라면 기울기보다는 관절을 이용해서 엣지의 각을 만들어보세요. 그러다가 기울기랑 엥귤래이션도 삮어보시고. 고속에서도 해보시고. 하시다보면 느끼는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백만송이장미를

2013.03.25 13:34:28
*.184.130.178

슬로프 경사와, 스피드와, 턴 크기,,,에 맞는,

컨트롤 용이하고, 체력소모 적고, 안정적인 자세를 익혀서 신나는 라이딩을 하는 것이 보딩의 목적일 겁니다

재밌으면 되는 거죠

컨트롤 자신 있다는 거고, 체력소모 심하지 않다는 얘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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