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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고서 어깨너비로 벌리고 엉덩이가 땅에 닿을정도로 내린다. 다리모양이 W자 뒤집어진 모습이죠.- 이것조차 힘들어요.
그 상테에서 허리를 뒤로 제껴서 머리가 땅에 닿게 한다. - 땅에 닿기는 커녕 뒤로 제끼는것 조차 안됩니다.
여자들은 대부분 잘 합니다. 대부분 여고생들이고 오랫동안 춤을 춰서 그런지도.-0-;;
24살 남자 대학생도 저 보다 더 휘어지지 않는거 보면 남자들의 특징인듯 합니다.
단 11살 어린놈은 아주 잘합니다. 마치 고무공 같았습니다.
수업전에 스트레칭을 하긴 하지만
지난주 금요일 스트레칭은 댄서들 말을 빌리자면 개빡세게 힘들었습니다.
여성강사님의 극한의 스트레칭을 따라하다가 병원에 입원직전까지 갔습니다.
아직도 두통이 남아있네요.
헝글 남성분들 한번 해보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