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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한 2백정도 드는 것으로 알아요.(착수비용 100, 성공비용 100?)
제 동생도 1년정도 만에 특허등록에 성공했습니다.
(제 동생은 소프트웨어쪽)
아무래도 그 쪽 분야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먼 훗날을 위해서도 좋을 거라 사료됩니다. ㅎ
특허의 권리 범위를 넓히면 방어하기도 좋겠죠.
외국의 다이슨사의 사례(날개없는 선풍기)를 보세요. ㅎ
변리사도 분야가 천차만별이니 기왕이면 관련분야에 정통한 변리사를 만나는게 행운이겠죠.
진행 과정 중간중간 마다 개선할 사항이 생기거나 추가할 사항이 생기면 계속 수정이 되고 그럽니다.
변리사와 지속적인 교류를 해야겠죠. 회의도 많이 하고...
출원번호를 받았다면
특허신청을 했다는 것이고.... 아마 심사과정에 있겠네요.
분야별로 인원이 적어 심사기간이 오래 걸리는 분야도 있고
IT쪽은 많은 특허를 출원하기에 심사인원이 다른 분야보다 많아
그나마 빠르게 처리 되는편...그래서 평균 국내 특허 출원에서
등록까지 1~2년 소요됩니다. 해외의 경우 2년이상이 소용되고
변리사의 역활은 출원자의 특허가 기존 특허와 어떤 차별성이
있는 확인하는 것이 기본 업무이고 이후 출원에 필요한 문서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변리사 고용한다고 특허심사가 일찍 이루어지는 것은 아님니다.
또한 출원하여 특허등록이 되었다면 다른 누군가 유사한 특허를
등록하여도 우선권은 출원신청을 먼저한 사람에게 있습니다.
지금은 특허청에서 출원특허의 진행상태를 기다리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됩니다.
예전 직장생활할때 매년 특허교육 받았고... 국내, 해외 특허등록 경험에.....
혼자서 하기에는 힘듭니다..
절차가 매우 복잡합니다. 대학생까지만 특허 출원이 무료로 알고 있습니다.
변리사를 통해서 견적내는거 가격도 중요하지만... 잘알아보셔야 됩니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말로 설명하기가 좀 복잡한데요. 변리사마다 본인특허에 대해서 보호해주는게 틀립니다.
같은 200이여도 대충 특허등록해줘서 끝내는 변리사도 많고, 몇가지 노력하고 보완해서 본인 것처럼은 아니여도 좀 신경써줘서
특허 보호범위를 좀더 넓혀주는 좋은 변리사도 간혹 있습니다. 특허 등록 200만원 훌쩍 넘습니다. 특허 등록하고 끝이아니죠.
등록하고 본인 특허 유지비를 한달에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략 특허등록하고도 한달에 5만원 가량 쭉 돈을 내야만 본인 특허
인정해주고요,,, 다른사람이 비슷한 유사품 같은거 출시해서 나중에라도 혹시나 법적 분쟁에서 이기려면 해외특허를 출원해야
하는데 보통 해외특허 출원비용이 2천만원 가까이 합니다. 잘 생각해 보시구요..
그리고 변호사마다 주 분야가 틀립니다. 어떤 분은 기술쪽, 어떤분은 IT쪽, 어떤분은 전자쪽...변리사마다 본인 주 분야가 다르니 이것저것 알아보셔야 됩니다..
저라면 다음이나 네이버 까페에 특허관련 까페에 가입하셔서...하루에 5만원정도 내고 변리사 특강 세미나 같은거 참석하셔서
정모에서 조언이나 도움을 구하시는게 헝그리보더에 글 올리시는 것보다 나으실 겁니다..
제가 댓글을 다는 것도 그 변리사 특강에 5만원내고 3시간정도 참석해서 얄팍한 지식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전에 정모나가서 혼자서 직접 출원하는분 봤는데요..그분 말로는 혼자서 독학으로 출원하려면 공부를 독학으로 1년가량 하고, 특허도 몇번 직접 내보고 시행착오를 겪고해야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특허 과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본인이 직접 특허출원을 하는 경우
만약 다른 사람이 그건 내특허요~ 하고 권리를 주장하면
님이 직접 아니라고 법정투쟁을 하시던가... 아니면 그때가서 변리사를 구해야 하는거지요
근데 그때가서 변리사를 구해도... 님이 특허출원한거기때문에 헛점투성이라서 변리사가 방어하기 쉽지 않을껍니다
뭐... 님이 특허출원을 헛점없이 한다면 모를까요
헛점이 뭐냐....?
보통사람들은 그냥 병뚜껑에 관한 특허출원이라고 하겠지만
변리사들은 병을 밀봉상태로 유지하는 모든 도구에 관한 특허출원이라고 하죠...
이게바로 헛점이냐 완벽이냐죠...
그럼 변리사를 고용하면?
지혼자 완벽한 특허출원을 하겠죠
만약 다른사람이 권리주장하면? 변리사가 자신이 출원한 특허니까 방어 잘하겠죠
방어를 못하면?? 글세요... 비싼변호사와 싼변호사의 차이랄까;;;
그때부터는 쫌 복잡해져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그리고 변리사를 고용해도 변리사에게 100% 맡기면 안되고 그 기술에대해서 가장 잘 아는 와이프분이 열심히 다시 검토해서 완벽에 완벽을 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