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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이 아마존에 서식하는 피라냐 성향을 가진분들이 많아진거 같네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이슈되는 사건이 나오면


게시판에서 욕하고 푸닥거리는걸로 끝났는데...


이번씨즌부터는 이상하게 떡밥하나 던져주면 X되보라고 마구마구 뜯네요.


분명 잘못한건 맞지만..


그런걸 굳이 크게 만들 필요가 있는지...


이번 삼겹살 사건도 그냥 리조트측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제보하는걸로 끝냈으면


적당한거였는데..


네이트에 어디에 뭐에.. 퍼나르기...


뭔 좋은일이라고 겨울되면 보드생각 가끔 나는 일반사람들한테 그런 똥글을 퍼 날르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보드커뮤니티면 보드커뮤니티 내에서 해결을하던 지지고 볶던해야지..


왜 엄한데다 누가봐도 기분 더러운 똥을 뿌리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요즘 그런게 유행인건가요?




엮인글 :

곽진호

2013.03.26 13:02:22
*.70.49.132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이 있고

세상사가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그나저나 보드타고 싶네요....

세르난데

2013.03.26 13:05:58
*.183.209.38

전 아직도 허리 통증이 조금...ㅠ

곽진호

2013.03.26 13:16:13
*.70.49.132

전 아직 쇄골이.... ㅠㅠ

수술한 흉터가 엄청 크게 남아

보기 흉해서 큰일이에요....

한 20cm 짼듯 ㅠㅠ


내년에 철심 뺄라면 또 째야 하는데 ㅠㅠ

세르난데

2013.03.26 13:19:01
*.183.209.38

문신을.....새기세요.....

토끼삼촌

2013.03.26 13:32:18
*.149.164.169

퍼나르기 보다는 .. 범죄였고 그걸 알리는 경고 였죠.

충분히 할 만 했습니다. 지금도 리프트와 곤돌라는 운행중이니까요.
전 과하다 생각 안합니다..

다만 특정지역이나 특정 까페를 지목해 비난 한 것은 큰 잘 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종 의 부작용이 있긴했죠,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거 보면
당장 나한테 피해가 안가니까 그냥 그냥 넘어가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게 당연시 되버리더군요.



다음시즌 스키장들이 온갖 편법을 부려도
얘네들은 괜찮아.. 뭐 몇 일 떠들다가 끝날거야..로 무시해버립니다.

괜찮은 건 없습니다. 끊임없이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항의해야 고쳐지는 거죠,
위에 글처럼 억울하게 당해도 현실은 그게 아니거든요.. 벌써 효과는 나타나고 있죠.

그냥 난 괜찮아... 이러니까 피해보는 분은 더 늘어나는 겁니다.

삼겹살 사건은 대형사고를 유발하는 범죄행위였죠.

clous

2013.03.26 13:36:07
*.140.59.3

세상이 나를 거칠게 만들었어~!!!! yo~ ㅡ.ㅡ;;

AZZURRA

2013.03.26 13:52:42
*.192.161.227

모든 사람이 나랑 같을수가 없죠.
내가 표준일수가 없는겁니다
나랑 다르다란걸 인정하세요.

이해 할려고 하지마시고

똥묻은개

2013.03.26 14:20:03
*.7.18.112

추천
1
비추천
0
님이나 잘하시길바랍니다 담배어그로끈지몇일이나 지났다고

세르난데

2013.03.26 15:24:18
*.183.209.38

뭔냄새가 이리나나 했더니 똥묻은개가 있었네요.^^

ㅋㅋ

2013.03.26 15:28:52
*.7.18.112

쪽팔려서 버로우탈줄알았는데 패기는넘치시네요
난독증같으신데 똥묻은개는 님을지칭한겁니다^^

세르난데

2013.03.26 16:13:54
*.183.209.38

아 그랬군요.^^ 근데 왜 그냄새가 님테나죠?ㅋㅋㅋ
전 잘못한건 일정부분 외엔 없다는 생각하는데요?

시츄두마리

2013.03.26 14:50:27
*.247.149.126

추천
1
비추천
0
16일 하이원에 있었습니다.

그날 그 곤돌라와 같은 케이블에 매달려 있었던 사람 입장으로
부디 이번 일이 널리 널리 알려져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굳이 크게 만들 필요가 있냐 라고요?
누군가 엉뚱한 곳에 싸놓은 그래서 그냥 조용히 덮어 놓은 X
본인이 모르고 지나가다 밟으셔도 잘 덮어놨다 하실런지 궁금해지네요


p.s 기분 나쁜 더러운 X 왜 자꾸 뿌려대냐 하시면서 정작 님께서는 그나마 조금 조용해지고 있는 마당에
굳이 왜 또 들추어 내시는 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안그래도 삼겹살 얘기 이제 생각하기도 짜증나고 지겨워서 신경 끄려고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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