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건 혹은 이슈가 되는 글에는 왠만해서
댓글이나 의견을 쓰지 않는편입니만.. 맘을 표현하는 말주변 없어서요..

인터넷을 보면 항상 사건을 터트리는 당사자가 있고..
당사자를 옹호해주는 사람이 있고

사건을 질타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리고 때가 되면 그만하자,그만해라 혹은 적당히하자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어떤 일정한 패턴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게 우리내사람들의 특색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육식동물들이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듯이
알게 모르게 적당히 초식과 육식이 공존하는 세상인것 같습니다.(동물과 비교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초식도 될 수 도 있고.. 제가 육식도 될 수 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은 항상 이런말,저런말, 이런사람, 저런사람..많이들 나오는게

세상사 이치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떤 한계선을 넘지 않고 모두들 적당하게 둥글게 하는걸 보면..

마음 착하신 분들이 대부분이고 정도 많으신 분들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뭐 아무튼 헝그리 보더의 자게에 오면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니 좋네요...어디 놀러가고 싶지만...

두시간 뒤면 또 출근입니다...ㅜㅜ

헝글러님들도 화이팅 하세요!!

방금 문자가 하나 들어 왔네요..'마늘밭에 묻어둔 100억 드립니다...새로가입하시면...'젠장

이럴때 사자가 되고 싶어요!! 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