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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불낸 방화 사건도 그렇고
숭례문 방화도 그렇고
그 위에서 그냥 건조 식량도 아니고 아예 불 피운 상태에서 음식을 먹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데
이상하게 안전에 관련된 불법적인 일을 하면 꼭 괜찮아를 연발함.
산에 가서 담배 피면서 괜찮아 잘 끄면 돼 그러고. 무단횡단 하면서 괜찮아 차가 알아서 서겠지 그러고
그러면서 안전을 위해 한발짝 물러선 사람 보면 유난떤다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왜 김치맨은 안전 불감증에 걸렸는가? 꼭 누군가는 죽어야 호들갑 떨면서 난리 피우는데. 삼겹살 처먹은 사람 간단하게 안 끝났으면 좋겠음. 명백한 살인 미수인데 왜 과도하다 그러는 건가?
선진국 하는거 따라하는건 좋아 하는데 정작 기본적인 상식은 후진국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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