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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다니시면서 상세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어요

근데 여친님이 그 분 닉네임보면서 치를 떨더군요

헝글벙개때 봤는데 그 다음부터 한동안 스토킹 비슷하게 해서 헝글 모임을 못 나갔다고 해요

괜히 잘 모르는 그분 옹호했다가 여친님 삐져서 난감하네요

자기 말고도 그 분 때문에 헝글 모임 못 나가는 여자분들 많다고 하는데 정말일까요? 아님 여친님의 오바일까요?

(기묻은 아니에요)

엮인글 :

덜 잊혀진

2013.03.27 14:45:34
*.166.177.117

앗~!! 그동안 어디 있었어요??

"오빠~" 하면서 매번 과도할 정도로 정중히 인사하다가

요즘 한동안 연락이 없길래.. 글 내용이 간꽃님인줄.. ㅋ

간꼿아님

2013.03.27 14:57:16
*.15.94.16

저도 글 쓴 분 애인님이 치를 떠신다길래 '어머.... 혹여 막걸리 빨대 꽂아주며 술을 먹였던 수 많은 그녀들 중 한명일까' 움찔헀지 머에요.

덜 잊혀진

2013.03.27 15:22:22
*.166.177.117

막걸리 빨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로긴이라 혹시 아닐지도..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진정 겸둥이님이 맞으시는구랴~ ㅋ
(이대로 두면, 내가 술이라도 강제로 먹였나.. 하고
오해하는 분 있을까 봐) 사달라는 술, 사주긴 해도
빨때 꼽아 드린적은 없는듯. ㅋ

얼굴 좀 봐여~, 그 상큼한 미소... 그립네요~ ^^

나나나후

2013.03.27 14:31:24
*.33.155.159

저도 한덕망 하는데...

덜 잊혀진

2013.03.27 14:47:43
*.166.177.117

자수하는 겁니까... ㅋ

필리핀

2013.03.27 20:28:56
*.48.59.249

범인은 절름발이!

덜 잊혀진

2013.03.28 11:32:54
*.166.177.117

브루스 윌리스가 아니고? ㅋ

한국에는 한국 사람만 살아야 해... ㅋ

흙....

2013.03.27 21:12:47
*.177.150.141

도깨비님이 작업을????

이런 좋은 소식이....

도깨비님 살.아..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덜 잊혀진

2013.03.28 11:34:57
*.166.177.117

전투 때려 치고, 작업질이나.. ㅋㅋㅋㅋㅋ

흙...

2013.03.27 21:17:47
*.177.150.141

참고로
보드타다 구설수에 오르다니...
낙옆부터 다시 배우세요~~~ㅎㅎ

덜 잊혀진

2013.03.28 11:37:55
*.166.177.117

공식 댓글 : 네, 알겠습니다. 양지 "명예의 전당" 에 성명 등재되신 전투원 님. (__)


비공식 댓글 : 기다려라~. 용평 폐장하면, 야구 방망이에 못 박아서 들고 간다.. ㅋ

널판지Border

2013.03.27 21:47:13
*.212.0.29

한루 한개씩 빵빵 터지는 구나..시즌 끝나도 헝글링 하면 심심하진 않겠군.. -_-;;
하.. 제발 좋은 내용이 더 올라왔으면.. 저 용평. 글 못씀.. 덕망 없슴. 일단 전 아님 ㅡㅜ 술푸다

덜 잊혀진

2013.03.28 11:48:51
*.166.177.117

강하게 부정하시는게.. 오히려 더 의심스럽.. ㅋ

덜 잊혀진

2013.03.28 11:55:06
*.166.177.117

원 글 쓰신 분께..

뉘신지 모르오나, 나를 고의적으로 매장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아닌듯 싶군요.

그럴거면, "다른 피해자" 쯤의 비로긴으로 "나만 당한게 아니었군. 보복할까봐

내 이름은 밝히지 못해요." 이런 댓글을(누구 시켜서라도) 두어개만 심었어도

실질적으로 게시판에서 만큼은 완전히 바보 만들수 있었을테니까요..

(설마, 이제부터 그런 댓글 나오려나? 예상 용의자 : 아놀드, 바다의 왕자.. ㅋ)



시간이 흐른 뒤 나중에라도 연락하면, 남자 대 남자로 소주 한잔 사 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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