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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탕수육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용평5년동안 시즌권자인데 진태원이란 곳은 한 번도 가 볼 기회가 없었는데
가서 드셔 본 분들께 질문.
그 곳 탕수육이
1.스키장근처 그나마 읍내에 있는 중국집치고 잘하는 정도인지?
2.서울의 유명한 맛집들에 비견할만치 탁월하게 맛있는 맛집인지?
3.유명세에 비해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한 정도인지?
가 궁금합니다.
튀김옷이 얇아 바삭하고, 배추, 부추, 당근, 양파가 굉장히 많이 올라가있다는 점.
그리고 소스에 오래 노출되어도 특유의 바삭함이 오래 지속된다는 점 등 -
뭐 충분히 매리트 있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장사가 잘 되지는 않겠죠;;
허나 사장님을 포함한 직원분들의 엄청난 불친절과;;;; 일찍 보딩을 접고 내려가서 대기를 해야 하는 탓에
거의 가지는 않습니다.
뭐 바빠서 그러려니 - 하고 넘어는 갑니다만, 내가 돈을 쓰러 온건가, 돈을 꾸러 온건가 싶을때가 있네요;;;
맛은 일반중국집보다는 맛있지만
그리고 너무 불친절해요. 손님많아서 그런지 귀찮아해요.
개인적으론 1313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