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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이 살아있는 오래된 구형 벤츠인데... 그래도 안되겠죠? ^^;;;
이거 말고는 차도 없고 기숙사 들어가야 되서 짐도 많은데 어떻게 할지 고민이네요
각각 분위기가 다르고 윗 사람의 성격에 따라... 밑에 있는 사람의 편안함의 정도가 다르니... 나만 옳으면 된다는 사고방식은 단체에 안맞는거 같아요 ( it 분야는 제외, 기본적으로 개성존중이 되는곳이 많으니 )
같은 조건이라면 굳이 더 힘든쪽을 택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윗 분이 말씀하신 '쇼맨십' 중요한거 같아요)
짬밥 좀 쌓고 눈치도 적당히 본 후에... 그때 편안하게 타고다니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성실하게 일 하는 사람이란 이미지,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란 이미지는 사람들의 뇌리에 박아 놓아두면 훨씬 좋겠죠)
역시... '쇼맨십'이...
떽 yo! ㅋㅋㅋ
신입사원은 "패기" 입니다 !
그 많은 짐을들고 버스타고 떡하니 출근하면 말로하지않아도 "열심히하겠다"를 자동플레이 하고있는것임 !
안타깝게도 사회생활은 능력도 중요하지만 쇼맨쉽도 아주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