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일 토요일 동국대학교에서 개츠비 세미나가 개최 되었습니다. ^^

다소 버벅거렸지만,

제가 준비한대로 장비의 내장재와 그에 대한 특성들,

자신의 라이딩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데크 고르는 법들에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좀더 설명을 하고 싶었지만...이미 3시간 10 분정도 소요가 되어서 더 길게 하지 못하여서

아쉬웠습니다......

스포츠 파크에서 NST 럽온 왁스 10개,

로베리에서 G-Shock 시계 2개...

보드 코리아에서 후드티, 모자, 허완 테크니컬 익스팬션 강습동영상 CD,

그리고 에스비 닥터에서 스노보드 왁스 60개를 스폰하여 주셨습니다.

경품 스폰서를 해주신 사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에스비 닥터의 보드 왁스는 기본 경품으로 제공 되었고 나머지는

제가 준비한 퀴즈로 모두에게 돌아갔습니다. ^^

참가 인원은 총 47명이었고, 참가비 (술과 고기값)으로 94 만원이 걷혔는데..

영수증 처럼 모두 술과 고기값으로 쓰이고 부족한 부분은 사장님께서 조금 할인해

주셨습니다...(이미 상당히 서비스가 많이 들어왔었는데도...^^ 감사합니다.)

제 첫 세미나였던 것만큼 시간 조절과 호옹보? 가 살짝 부족하였지만,

이번 가을에 한번더 개최할 요량이 있습니다.....

그때 더욱 알찬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참가해 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개츠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