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라이딩을 제외한 다른 데크가 있다는 가정하라면 아예 완전한 라이딩용 데크들인 보드 크로스 데크들을 선택하는것이 좋을겁니다.

저라면 디렉보드를 선택하겠습니다.

저도 보드 탈때 차에 두보드를 가지고 나가서 오전에는 라이딩하다가 내려와서 보드 바꿔서 하프타곤 했는데, 만족도가 아주 좋았습니다. 여력이 된다면 두 보드 운용 강추합니다.

2번은 한계체중 넘어가시는데.

라이딩용으로써 해머헤드라면

글쓰신분 스펙에 154는 너무 짧은데요.

게다가 디렉셔널이 조금 더 타기 쉬우실거구요.

제가 글쓰신분 스펙이라면 164 탈거같습니다;

카빙숏턴 카빙롱턴 슬라이딩턴 등 여러가지를 다 소화 하고 싶어서 너무 길면 적응이 안될까봐..<-------- 이글을 보면 헤머해드말고

그냥 프리라이딩 디렉 셋백5센치 이상으로 긴유효엣지, 적당한 싸이드컷 스팩 데크를 선택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스팩 보아하니 파나틱인데 제가 159블래이드를 사용해봐서 아는데요 테크니컬한 맛보다 정말 잘나가는 롱카빙 보드인것 같더라구요 미친듯한 활주력 그리고 엣지홀딩  요두가지가 테크니컬한 라이딩에 방해될껍니다.

블래이드는 슬롭용이 아닌 정말 보드크로스용이라고 단정지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