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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7,062

와이프요

조회 수 233 추천 수 0 2013.04.03 11:03:31
탁탁탁탁 *.161.212.151

고분고분해지게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새벽 세시 들어갔더니

일년 고생하게 생겼습니다

 

집에 가기 싫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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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세요

2013.04.03 11:10:07
*.173.38.44

탁탁님이 당분간 고분고분하게 지내서야겠는데요,,ㅋㅋ

여자는 작은것에도 감동을 합니다,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때군요 !

 

다음부터는 늦으면 미리 전화를 해주세요,,,그러면 수위가 많이 약해집니다

탁탁탁탁

2013.04.03 11:15:03
*.161.212.151

아닌게 아니라 전화 15통 와있더라구요.....내가 미쳤지.......

빠른 후회도 후회일뿐 힘들어요.....

어제도 빨래 개고 빨래 돌려서 널고 설거지 하고 애들 옷갈아 입히고

책 읽어주고 참외 깍아 먹이고 했어요...

언제 까지 해야됭미요...ㅠㅠ

고생하세요

2013.04.03 11:29:29
*.173.38.44

부재전화 15통이면,,,,탁탁님이 지금 살이있는것만으로도 처에게 감사해야겠는데요,,,ㅋㅋ

편지를 써서 처가 편안한 시간대에 볼 수 있도록 해보는건 어떨까요

한마디

2013.04.03 11:23:00
*.193.228.101

이건 잘못한게 100% 맞는듯합니다..ㅋㅋㅋ

언제까지라...와이프분이 '여~~보~~~옹' 할때까지죠.^^

잣이나까잡숴!!

2013.04.03 11:43:39
*.197.165.239

같은 유부남으로서 내가 잘했든 못했든 그냥 와이프한테 죽어지네는게 편해요~

당분간 칼퇴하셔서 마눌님한테 봉사 하시는 수밖에~

aAgata

2013.04.03 12:01:16
*.35.32.203

결혼 몇년차이시길래..

아직도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 못하신거예요...;;;;

 글구 낚금 풀으실려면

잘해도 못자란판에..오히려 기름에 물을 붓고 계시니...ㅋㅋ

탁탁탁탁

2013.04.04 09:24:32
*.161.212.151

06년도니까....에 7년차 입니다......

선배님들 부러워요...

베지밀++

2013.04.03 12:48:29
*.99.26.13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번씩 하세요
유부남들은 몬 야그인지 아시죠

탁탁탁탁

2013.04.04 09:25:04
*.161.212.151

아.....기력달려서

텐트친지 오래 됐어요~~

1234

2013.04.03 12:58:37
*.79.92.142

낚시대 팔아서 명품백하나 선물 해드리세요.


그리고, 내년에 신상 마련하시면 되잖아요(요건 각서에 없었던거 같은데.)

실비아

2013.04.03 13:08:03
*.66.158.174

빽이던 뭐던 일단 비싼넘으로 조공을 먼저 올리고 굽신굽신 해야될것 같아여 15번 부재중은 엄청난겁니다

*욱이*~~v*

2013.04.03 14:32:04
*.6.1.2

걍 맞불 놓으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생활비며 용돈이며 모든 경제권을

다시 찾아오시구요

노출광

2013.04.03 15:42:43
*.156.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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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화 중요하구요...

 

앞에서 한 번 어린애처럼 울어보세요...   모성애를 이용하는거죠...   

하이원프리덤

2013.04.03 16:19:40
*.33.184.95

새벽에 들어가면 왜 욕을 먹어야되는지..결혼 시르다ㅠ

chocojun

2013.04.03 16:48:31
*.144.44.242

아 저 출근하려는 중 와이프가 뭐 물어보는데 기분 나빠서 씹었다가.. 문자로 장문의 텍스트를 받고...

점심시간에 전화해서 '여봉 미난해~' 라고 고백을...... 바로 용서해주셨어요...

 

가정의 평화는....... 숙이는 자에게 있나니...

미쓰별

2013.04.03 17:13:17
*.128.134.24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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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새벽에 안들어가시면되요! ㅋㅋㅋ

아이스볼트

2013.04.03 17:24:51
*.21.62.55

남자는 항상 을입니다
갑의말에 절대복종

붕어발통

2013.04.03 17:38:20
*.226.165.132

잘못 하셨네요...

껌파리

2013.04.03 19:32:50
*.194.87.66

 우린 왜이러는거죠??  

 

  

  

 

 

막쌍

2013.04.03 22:51:57
*.22.26.42

그러게요 왜이렇게 살아야 하는거죠? 전 결혼 안할래요.

탁탁탁탁

2013.04.04 09:25:57
*.161.212.151

일단 능력이 딸리니....벌이가 션찮아서 원...그런가 봐요

clous

2013.04.03 19:35:48
*.33.237.227

복분자랑 산수유좀 드세요

poorie™♨

2013.04.04 08:43:43
*.255.194.2

탁탁탁님...

와이프님께 명품가방 하나 안겨 드리세욤. 그럼 가정이 평화로워 집니다.

예전에열혈보더~

2013.04.04 13:22:00
*.187.56.2

얼마전 이런일 잇엇는데..

 

으악 악몽이 살아난다;;

 

생각도 하기 싫네요

 

동갑이라 한번 불붙으면 집안 분위기 장난 아닌 유부1인;

 

다 필요없고 돈주면 다 해결되더라구요... 이게 현실..

쏘마

2013.04.05 07:26:39
*.111.5.35

전 선물과 함께 일주일 봉사합니다.
뼈아픈 현실이죠 ㅠㅠ

RoseDew™

2013.04.05 18:29:53
*.70.128.199

댓글을 읽으니 씁쓸하군요..허허;

괴물

2013.04.10 13:27:37
*.243.13.12

와이프님 성격 짱!!

우리집같았으면 부재중 100통은 와있을 듯..(실제 84통 왔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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