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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67

직장을 그만둬야 겠어요....

조회 수 83 추천 수 0 2013.04.03 11:57:24
르샤마지끄 *.202.121.114

오픈할때 들어와서 열심히 한다는 생각으로 왔지만..

 

처음 시작 할때와 달라지는 사장님의 마인드로 인해서..

 

계약조건도 안지켜지고.. 씁쓸하지만 담달에 그만둔다고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ㅎㅎㅎ

 

안정권에 접어들어서 그런가.. 제가 이제 필요가 없나봅니다 ~

 

저를 필요로 하는곳으로 옮겨야겠네요 !!

 

하이튼 씁쓸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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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동동

2013.04.03 11:59:06
*.113.117.31

아니다 싶을땐 과감하게 그만두는게 좋아요

저두 3일하고 그만둔적도 있어요

몸에좋은유산균

2013.04.03 11:59:43
*.120.97.67

앗...우리 회사 들어왔다가 3일만에 나간분 있는데 혹시...=ㅂ=;;

보더동동

2013.04.03 12:03:27
*.113.117.31

옜날이구 IT회사라 ㅠㅠ

르샤마지끄

2013.04.03 12:30:19
*.202.121.114

ㅎㅎ 1년 은 해주기로 햇는데 그냥 나갈려구요.. 한 10개월째네요 ㅋㅋ

林보더

2013.04.03 12:03:02
*.62.163.215

에궁...토사구팽 되셨나부나요...

경영하는 분이 창단맴버에게 그러시면 안되는데 말이죠...

더 좋은데로 옮기실 수 있습니다!!!!

르샤마지끄

2013.04.03 12:30:58
*.202.121.114

그정두 까진 아니구요.. ㅎㅎ

처우가 좋아져야 하는데 점점 나빠지는...

솔직히 다른곳에서 스카웃 들어오는거 정때문에 남아있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나갈려구요 ㅋㅋ

김헝글솔로

2013.04.03 12:04:26
*.164.115.187

멱살잡아브러요ㅋㅋ..

르샤마지끄

2013.04.03 12:31:30
*.202.121.114

언젠간 또볼건데 멱살잡기보다 다음 직원을 위해서 따끔하게 잘못된점 말해주고 나가야죠 ㅋ

토끼삼촌

2013.04.03 12:09:12
*.149.164.169

에효.. 또 좋은 기회가 오실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르샤마지끄

2013.04.03 12:31:59
*.202.121.114

일자리는 많아요.. 사람이 부족해요.. 열악한 근무 환경의 직업인지라 ㅠㅠ

헬미♡

2013.04.03 12:26:19
*.252.130.104

우와 멋지게사표 를 낼수잇다늬........부럽쿤용... 전할부노예라.....음.......ㅠㅠ

르샤마지끄

2013.04.03 12:32:23
*.202.121.114

물건살땐 현금 박치기 하는거라고 배웠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할인도 많이 해주자나요!!!

배고프면안타

2013.04.03 12:52:05
*.62.167.149

요즘 평생직장이 어딧어요~ 쉬시면서 웅플이라도? 화이팅요

르샤마지끄

2013.04.03 13:39:57
*.202.121.114

웅플이 너므 멀어요 지금잇는곳은 경북인데...
집은 경남 입니다 ㅎㅎ

clous

2013.04.03 15:56:56
*.140.59.3

힘!

르샤마지끄

2013.04.03 19:05:01
*.202.121.114

시금치 먹그 힘낼께요>_<ㅋ

칠칠2

2013.04.03 16:37:56
*.70.23.208

퇴직금은 받으셔야죠
두달만 더 참으심이..

르샤마지끄

2013.04.03 19:03:58
*.202.121.114

퇴직금 안받아두 잘 살수 잇어요 ㅎㅎㅎ

더러분세쌍

2013.04.03 18:24:31
*.130.30.108

혹시....그직업?

르샤마지끄

2013.04.03 19:04:35
*.202.121.114

유리장에 콕 박혀 잇는 직업이랑께요!

더러분세쌍

2013.04.03 20:06:41
*.130.30.108

몇년차세요??ㅋㅋ

르샤마지끄

2013.04.03 21:21:55
*.202.121.114

황금기 3년차 이빈다 ㅋㅋ

심즈

2013.04.03 20:02:11
*.223.36.126

할말은 하고 나오세요.

르샤마지끄

2013.04.03 21:22:13
*.202.121.114

제가 원래 할말은 하고 살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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