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갈비찜 먹으러 갑니다~
고지혈증이라고 진단받았는데
한번 쓰러지지 않고선 정신 못차리고 퍼먹겠네요...ㅎㅎ
나름 이쁜 여자사람 소환술 거니까
바로 콜! 하더니..
"오빠가 쏘는거야!?"
라길래
"시릉데?"
했더니...
"나 거지.ㅠ 2만원.ㅠ 우리 2만원 내에서 먹자..."
라더군요...
불쌍한 녀석...ㅠㅠ
그래서 쿨하게
"노스타킹 핫팬츠면 생각해봄"
.....
"아놔 추운데. 6시 반에봐앙~"
하악
하악하악
저먼저 초여름 감상좀 하겠습니다.
갈비찜이 참 맛있을거 같아요.
눈이 배부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