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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571

역시 모두가 만족하는 인사고과는 없는 걸까요?

조회 수 193 추천 수 0 2013.04.04 10:09:19
고풍스런낙엽 *.255.9.125

작년까지만 해도 인사고과가 높은 사람에 대한 포상은 없었고,,,,

낮은 사람에 대한 벌만 있었는데요

 

경영진의 마인드가 바뀌어서

올해부터는 낮은사람에 대한 벌을 없애고 높은 사람에 대한 포상금 지급이 있었는데요

 

이게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도적으로는 못한사람에 대한 질책을 없애고 잘한사람에 대한 포상을 한다..

참 이상적으로 바뀐것 같은데..

사람의 마음은 그렇질 못하나 봅니다.

 

낮은사람에게 벌을 줄때는.. 해당 인원이 그만둔다고 난리였는데...

높은사람에 대해 포상을 하니 이젠 포상을 못받은 인원들이

'나는 왜?' 라는 의문과 함께 그만둔다고 난리네요^^;;

 

없던 포상금 지급 제도.... 내가 비록 포상금을 받지 못했지만 나한테 돌아오는 불이익은 아무것도 없고 잘한사람들 칭찬만 해주면 되는데... 내월급 깎아서 그사람들 포상금 준것도 아니고~ 에휴~

 

왜 사람들은 사촌이 땅을 사면 그렇게 배가 아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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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탁탁

2013.04.04 10:11:54
*.161.212.151

백프로 만족하는 행정은 없지요
원래 불이익을 보는 쪽 목소리가 높습니다
소수 더라도

고풍스런낙엽

2013.04.04 16:31:06
*.255.9.125

사람들이 공산주의 처럼 똑같이 배분해주는걸 바라는 걸까요 ㅋ

미쓰별

2013.04.04 10:22:52
*.128.134.241

사람 심리라는게 ...에고 2012년도 인사평가는 진행했으면서 왜 연봉협상
얘기는 쏙 들어가고 공지가 없을까요 ㅜ.ㅜ

고풍스런낙엽

2013.04.04 16:31:56
*.255.9.125

미쓰발님ㅋ 오랜만~
하시는 건축일은 잘 되고 있나요?

clous

2013.04.04 10:25:03
*.140.59.3

사촌이 땅을 사면 그 땅은 사촌것이기 때문입니다. ㅠㅠ

고풍스런낙엽

2013.04.04 16:35:21
*.255.9.125

저희 회사는 내가땅을 사도 내배가 아플 판입니다..
그나 저나 제가 조심스럽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ㅎ
진짜 대나무숲에가서라도 외치고 싶었어요,, 입이 근질근질..
블랙 슬림핏 너무 작아보여요~
너무 꽉껴 보여요~
그럼 전이만

clous

2013.04.04 18:29:09
*.36.138.190

으하하하하 이제 좀 시원해지셨나요? 겨가파에 오신다면 거기서도 한 번 더 외쳐주세요!! ㅎ

SoulB

2013.04.04 10:37:32
*.9.228.12

사촌이 땅을 사서 내 배가 아픈걸까요~
내 배 아프게 하려고 사촌이 땅을 산 걸까요?

고풍스런낙엽

2013.04.04 16:35:53
*.255.9.125

걍 모든게 질투나는 듯.
사촌이 여자친구를 사겨도 배아프고...ㅋ

chocojun

2013.04.04 13:56:09
*.144.44.242

사촌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땅을 사는게 아니면 언제나 아픈게 아닐까요.. 으흐....

고풍스런낙엽

2013.04.04 16:36:53
*.255.9.125

남 잘되는 걸 못보는 사람들이 어느 집단에나 항상 존재하나 봅니다.

하이원땅꼬마

2013.04.04 22:00:06
*.73.199.248

저는...그냥...인사고과라도...받아보고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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