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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되기만을 바라는 1인입니다

저번주에도어김없이 자동5천원을구입했죠

그러고서 지갑에 고이넣어두고 시간은흘러흘러

토요일..이날은 가족이랑꽃구경갔다와서 지친몸을

로또당첨될거라는 상상으로 번호당첨시간

떨려서볼까말까하다가 담에확인하자하고

잠을청했죠.. 잠을자고있는데 꿈을뀠어요..

꿈에서 누군지는기억이않나는데 번호를

불러주더라고요 다듣고 잠에서일어났는데 아침..

일어났는데 중간중간번호가 기억이않나는거예요

그래서 그냥대수롭지않게 멍때리다가

그 있잖아요 꿈에서 불러주는번호 로또번호ㅇㅇ.. 급

번뜩생각나서 오미 이건 신이 주신기회다하고

바로핸드폰에 생각나는것만 입력완료!! 그래서 그김에

로또확인이나해보자고 팬..팬x바람으로 지갑에 있던

로또를 꺼내와서..확인할려고 펼치고 핸드폰으로

로또당첨번호를 봤드랬죠.. 그번호를 본순간 아..아

신이시여 저에게 왜 이런시련을주셨습니까ㅠ 짜증 화

분노 허탈 등등.. 번호가 번호가.. 3 19 22 31 42 43 26

맞아요..꿈속에서 받았던번호는 그주1등번호였어요..

중간중간 번호가 기억이않나도 보면 기억나잖아요..

?하아..하루전이나 담주번호를 주시지 이번주번호를..ㅠㅠ

그후 슬픔에서 2시간이나 헤어나오질못했네요..이것도
당첨된거라해주실거죠..?

제가 저번주 겪은 실화입니다..그냥열심히일하면서

살아갈려고요..

야심한밤에 글하나투척하고갑니다~~

다음주는 겨드랑이 가려운...파.. 티..이힝♥ 가고싶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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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s

2013.04.04 22:11:30
*.36.131.173

조상님을 좀 더 정성껏 모시라는 뜻이..... ㅜㅜ

김헝글솔로

2013.04.04 22:13:25
*.249.2.163

집안에서도 큰집이라 책임감을가지고 어릴때부터 잘모셔왔는데... 마음을 못받으셨나봅니다 ㅠㅠ

꼬부랑털_후리스켜

2013.04.04 22:15:59
*.246.197.157

아..나도 하루 늦게 꿈에 나온 로또번호가 1등이었는데...남얘기 같지 않네요 ㅋㅋ

김헝글솔로

2013.04.04 22:19:26
*.249.2.163

하아......잘지내시죠...? 저는 번호 받기전에 보딩하고있는꿈꿔서.. 일어나서 최상급으로 다바꿀수있을줄알았어요..

루돌프사슴코

2013.04.04 22:41:27
*.191.163.19

전 로또보다 연금복권이더땡긴다능.....ㅎㅎㅎㅎ

김헝글솔로

2013.04.04 23:06:12
*.249.2.163

연금복권..좋긴하죠..어는거든당첨이라도..

루돌프사슴코

2013.04.05 00:04:30
*.191.163.19

언젠가는 뭔가 있겠지요??ㅋㅋ 저는 생각날때마다 천원짜리하나사는데..ㅋㅋㅋ
저번에 5만원이되서 딱지값을...ㅠㅠㅋㅋ

쏘마

2013.04.04 22:45:27
*.222.131.175

제 동생도 비슷한 사연이 있었는데 정말 옆에 있는 제가 속이 타더라니까요... ㅠㅠ

김헝글솔로

2013.04.04 23:05:39
*.249.2.163

저만 그러는게아니였군요ㅋㅋ 뭔지모를 마음의아픔

칠칠2

2013.04.04 23:16:41
*.232.27.217

추천 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하루전날 꾸기~

김헝글솔로

2013.04.04 23:18:18
*.249.2.163

추천감사합니다 당첨되면 원하는장비바꿔드리겠습니닼ㅋ당첨이된다면요..

히구리

2013.04.05 02:54:39
*.68.9.237

꿈에서 잠결에 복권추첨방송을 들으셨군요.ㅎㅎㅎ

보통은 깨면 잊어먹는데,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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