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도 상관없을거 같은데요. 산부인과 의사한테 소견서 받으시구요. 국내이기에 1시간정도는 괜찮을거 같다는. 또한 출산예정일이랑 같이 항공사에 얘기하면 가능합니다.

임산부가 비행기를 못탄다는건 비행기내에서 출산할까봐??그러는거 같던데요. 응급처치약같은것도 있겠지만 혹시라도 난산이거나 무슨 문제가 생기면 대처를 못하기에 출산예정일 가까운 사람은 안태울듯 합니다.

우리가 흔히 잘못알고 있는 상식은 비행기를 타면 고도가 올라가는데 성인인 우리도 귀가 멍멍해져서 코잡고 흥하거나 침을 삼켜야하는데 뱃속의 태아가 그런 영향을 받지 않을까 하는것인데요. 뱃속의 태아는 기압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양수로 둘러쌓인 태아는 압력에 별 영향이 없습니다.

임신 8개월이면 너무 멀리는 좀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좀 있긴 하지만 제 와이프는 너무 멀리 돌아 다니니깐 너무 힘들어 하덜구요..

가급적이면 얼마 멀지 않은곳으로 일정을 답아보심이 어떠실지~

와이프 임신 8개월때 제주도 갔습니다. 산부인과 선생님 소견서 있으면 됩니다. 의사 말로는 동남아도 가도 된다 했습니다. 제주도 가시면 될듯하네요. 임산부 비행기도 먼저 탈 수 있고 편합니다~

석모도 추천합니다

배타고 들어가면서 갈매기 새우깡 던져주면

귀신같이 받아 먹습니다

검색한번 해보세요

석모도 일주~~

(댓글 두번 써먹기~~~)

주산지 추천

제가 여행갔던 곳인데 진짜 좋았습니다.

바다가 에메랄드빛깔이며 언덕에서 내려본 바다는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더군요

한국의 나폴리 해변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강원도 장호항,장호해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