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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끝날 무렵에 보드에 맛 들여버렸습니다.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지른 품목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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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 짜리 이월 보드복
28만 짜리 이월 버즈런 풀셋
11/12 이월 하이파이 헬멧
무지 톨후드
버튼 이월 장갑
12/13 스미스 iox 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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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들을 얼른 장착하고 눈밭을 누벼야하는데 방안에 모셔둔 채로 지내기가 너무 괴로워요 ㅠㅜ
어설프나마 S턴을 하던 그 감촉을 잊을수가 없어요 ㅠㅜ
맘 같아선 지금 시즌권 구입해서 밤마다 만지작 거리면서 잠들고 싶은 마음입니다.
시즌권을 목에 걸고 잠들면 꿈속에서 보딩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히히...
돌아오는 시즌 베이스가 하이원이 될 듯한데 레알초보 턴하는거 도와주실 좋은 분들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男子 입니다 ^^)
솔로보딩을 3회정도 해봤는데 리프트 타고 올라갈때는 넘 심심하고, 내려올 때는 자세가 어떤지 도통 모르겠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