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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동의 한 샾에서 평소 인터넷에서 찍어 놨던 데크 데리고 왔어요~히히~~*^^*
그런데 인터넷 상에는 재고가 있는데 샾에는 새 제품은 없다고 하더라고요...ㅡㅡㅋ
뭐 프로라이더가 한번 시승했던거 하나 있다고 해서 걍 중고니까 좀 더 싸게 달라고 해서 조금 더 싸게 사왔어요~
좀 찜찜한건 있다고 했다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어떻게 중고라도 구할 수 없냐고 물어보니 다른 제품 장점을 말씀해 주셨는데 그 데크 아니면 안사다고 하니까 다시 찾아본다고 하더라고요...(급 왁싱 하셨을 듯한 느낌이 들긴 했는데 넘 갔고 싶었던 모델이라 걍넘어 갔습니다~)
이월로 새거 사러 갔다가 중고로 조금 더 싸게 사긴 했는데 이번 시즌 사고 싶었던 데크라서 걍 데리고 왔어요~
4월 이미 시작 했으니까 빼고 11월 중순에 첫보딩 할꺼니까 빼고 해서 새 시즌 6개월 남았네요~*^^*
가자!!!중고 새 장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