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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조회 수 315 추천 수 0 2013.04.08 10:24:04

플랜트쪽 일을 하다가 만3년을 못채우고 그만두고


지금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맨날 입버릇처럼 나는 공정설계하고싶다~ 라며 그러다가


막상 그런 기회가 오면


그냥 현상유지하려는 나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용기가 없어지고 두려움이 커지기때문인가


아니면


나이를 먹어

현명한 선택을 한 것인가


잘모르겠네요


이제 뭐 하고싶단말 하지말고,

왜 좋아하는일을, 하고싶은일을 업으로 삼을순 없는가란

모순된 얘기도 하지말아야지


그냥 난 신세한탄이 하고싶었던건가봐요

엮인글 :

탁탁탁탁

2013.04.08 10:27:44
*.161.212.151

음.......
기회는 분명 오지 말입니다
중요한건 결단이고 행동이겠죠......
결단코......행복하세요

보더동동

2013.04.08 10:28:11
*.113.117.31

이제 결혼만 하시면 됩니다..

덜 잊혀진

2013.04.08 10:55:55
*.166.177.117

일단 헝글을 끊..; ㅋ

aAgata

2013.04.08 11:47:57
*.35.32.203

저도 그런 생각이..
도전을 하고 싶다고도 그런 기회가 오면
왠지 두려움이 앞서면서 현재에 안주하고 싶은...

이게 계속 무한루프인듯 해요..
그러니 발전이 없나봐요..;;;;

두돌

2013.04.08 13:27:58
*.45.34.131

힘내세요... 저랑 비슷한..누군가 옆에서 같이 응원해줄 사람이 있으면 그나마 나을텐데..(제얘기임...ㅠ)

곽진호

2013.04.08 14:07:53
*.70.52.187

나이가 먹을수록

관전포인트만 증가하는 법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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