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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사람들 있잖아요...
SNS에 시시콜콜 이야기를 쓰는사람들
아 오늘 점심에 뭐 나왔는데 맛있었다
사고가났는데 처리기간이 늦어진다
이런 사람들은 남들한테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로받고 싶어서 올리는건지 ?
아님 나의 하루를 남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그러는건지?
뭐 그런분들을 뭐라 하는게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요...
눈팅만 하는 저로써는 저런건 못하겠더라구요ㅜㅜ
솔직히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는 주의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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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한거 하나하나 일기장처럼 쓰는 저로썬.. 뭐...
근데 보기 싫으시면... 알림 안받기를 누르셔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