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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정말 엄청난고민에 빠져있는데..
이렇게 익명성을 빌려..모르는분들께 도움을 청해봅니다...지인들과는 다르게 많은 조언을 들을수 있겠네요..
저는 보더이며, 직장인입니다...
지금 제상황은 이렇습니다.
1년 6개월 전에 아시는분이 사업제안을 하셔서 저는 몸만 들어가고 지금까지 계속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 지금은 많이 성장했고, 성장단계에 있으며, 매출도 꾸준히 오르고있습니다.
직원수도 꾀 늘어났구요...
그러던중 이쪽 분야에 관심이있던 저의 지인분께서, 제가 이쪽 계통에 있다는걸 알고 제안을 하셨습니다.
지금 여기보다 연봉 올려줄테니 자기와 함께 하자는겁니다...
그 분도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지만, 전문적인 지식은 없는지라, 저 또한 전문지식은 없지만 실무경험이 있기에
어느정도의 실무는 숙지한 상태입니다.
연봉 액수를 구체적인 액수는 밝히기긴 그렇지만 월기준 37만원 더 준다고합니다.
20대 후반인 저로썬 당연히 솔깃하지요. 그돈만 고스란히 적금에 들어놔도 1년이면 꾀 큰돈이지요.
도덕적으로 따지자면 저를 그래도 여기까지 키워주고, 성장시켜준 지금의 회사가 상당히 고맙지만,
현실적으로 따지면 연봉 많이 준다고, 스카웃 제의왔는데 안가는것도 아쉽고요...
인생경험이 많으신 여러분들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현실적으로요...
대리 계장 떄 이지 싶은데
이직 유혹이 가장 많을 때 이지 싶습니다
의리/돈............ 추후 이력이 어떻게 써질지는 본인이 판단 하셔야죠
제 관점에선 의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