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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하루였는데ㅡㅡ
간만에 또 열폭합니다.
아
도대체가 왜 !!!!!!!!!
너무 답답해여
정신 못차리고... 동생이라는게... 제 삶의 오만 걱정과 힘듦을 안겨주네요.
별게 진짜....
전 이별의 아픔이나 힘들때 술을 찾지 않는데
양껏 술을 마시고 취하는 모습을 보면..꼴 사납더라구요.
갈지자 그려가며 걷고 토하고.
그런 것도 싫고 마셔봤자 ( 저한테) 좋은거 없으니 전 안마십니다.
술이 잘 받지도 않고.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 할 정도로 마시고는 저보고 참견하지 말라고. 명령 좀 그만하래서 안했더니 또 말썽.
다 큰 기집애 언제까지 뒤치다꺼리 해야하는거죠....
아 넘 답답해여.
진심 대나무 숲에다 대고 욕하고 싶어요.
오늘은 내 편 한 명 붙들고 다다다다 다 토해놓고 싶어요.
아 힘드러..
제가 술을 마시지 않는다 해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다 꼴사납다는 건 아닙니다. 적절한 술이 아닌 술이 사람을 이길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혹시나 애주가분들이 기분상해하실까해서..
그런의도는 아니고 저의 친동생의 도피성 음주에 짜증이나서..
어차피 헤어지자고 말해야할거 왜 술을 마시고 하는건지
전 이해 할 수 없어요.
이럴땐 진심 혼자서 살고 싶어요. 스트뤠쓰 만땅 오늘.
암만 일이 재밌어도 스트레스가 없는 건 아닌데.
자기만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싫네요. 하..
진차 대학ㅡ때 학교다니면서 알바도 두개하고..
365. 일 중 365일을 일했던지라. 토요일은 새벽 여섯시에 나가서자정넘어서나 새벽에 집에 들어오고.. 그랬지요.
그래서 그런지 동생의 징징거림이 먹히지 않네요.
게다가 사근사근하게 받아주는 스타일도 아니거든요ㅜ
아.이런글 죄송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붙잡고 쏠 내 편이 없는걸요.
이거 받아주삼~~~(요)
철없는 첫째의 투덜거림
아. 또 젤 시른거. 제 옷 입고 나갔긔
맨날 말해도 입고나가는거 스트레스
사이즈도 달라서 옷 늘어나고 망가지고
지금도 연락도 없이 안들어오는게 근처 친구네 간 듯
챙기지 말래서 안챙기면 늘 이런식
하..
굿나잇.... 하세요
한숨 푹~ 자고나면 좋아 질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