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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에 일베충이 있습니다.

 

보드도 종종 타며 혼자 인터넷 쇼핑몰 하는 녀석인데.....

 

2년 전부터 일베를 하더니 조금씩 이상해 지다가....

 

정치 이야기를 하다가, 나이에 안맞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있더군요.

 

단적인 예를 몇가지 들면,

 

1. 민주당을 싫어합니다.

 

2. 일제를 좋아합니다. 특히 일본데크가 최고인줄 압니다.

 

3. 전라도를 싫어 합니다.

 

4.  남이 잘되는 꼴을 못봅니다.

 

5. 오유도 들어가 봐라 하면, 오유는 빨갱이 사이트라서 싫답니다.

   (일베를 시작한 이유는 웃긴 꼴통들이 많아서, 그거 보며 낄낄거리다가 중독된 듯)

 

6. 새누리 당이 구국애국 보수인 줄 믿습니다.

 

.......얼마전, 친구들 끼리 카톡으로 이야기 하다가....그녀석 일밍아웃을 시켰습니다.

 

저에게 따로 문자가 옵니다.

 

자기 일베 하는거 남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쪽팔리답니다.

 

그럼 쪽팔린짓을 왜 하는 걸까요? 나이도 36살 처먹고.......

 

그러니까, 장가 못가고, 하던 사업도 망하기 일보 직전이지.....ㅜ.ㅜ

 

...

 

......제 주위에 나이를 똥구멍으로 먹는 사람이 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엮인글 :

Gatsby

2013.04.10 14:37:37
*.145.232.193

저도 정치 이야기 친척이나 아버지께 하면 돌아오는 것은 꾸지람 뿐이 없죠.
.....특히, 거래처 분들과 정치 이야기는 네이버 입니다. ㅜ.ㅜ

빨간개부리

2013.04.10 14:38:09
*.223.213.218

뭔가 토론방 삘이다!

쿠마키치군

2013.04.10 14:42:12
*.33.176.79

라리라님 말처럼 지금 이 리플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지금 수많은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우리 국민들의
현실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이 해방후 민주국가가 되었다고 되게 민주주의 오래한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제대로 대통령을 직접뽑게 된것도 25년정도밖에 안됬고 그나마도 금품선거며 관건선거니 하는 문제가 많았죠
시스템적으로는 민주주의일지 모르나 국민의 정치참여의 민주화는 아직도 걸음마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사학제단 지원해주는 의원들 찾아가 등록금 해결해달라고 하고 대기업 밀어주는 의원들 찾아가 골목상권
살려달라고 하고 무슨 죄를 져도 당선되고 심지어는 후보가 죽어서 선거운동한번도 안했는데 당선도 되고 하죠
이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이고 그것이 지금의 일베도 키워낸것이 아닌가 합니다.
보수,진보? 뭐 이런게 중요하다라는 것이 아니죠 똥은 똥이고 된장은 된장이라는 겁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적 의견을 이야기 할때도 상식선에서 의견이 오갈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atsby

2013.04.10 14:48:07
*.145.232.193

보수,진보? 뭐 이런게 중요하다라는 것이 아니죠 똥은 똥이고 된장은 된장이라는 겁니다.

이말씀 참 와닿습니다.

36년동안 똥보다는 된장을 더 먹어왔지만, 제 후세들에게는 똥과 된장을 구별하는 법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꼬꼬댉

2013.04.10 14:45:40
*.154.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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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로그인해서 편하게 댓글다세요
~

누가안잡먹음

로그인 한번 하면댈꺼같다가 코드쳐야하고 메일주소 적어야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i

2013.04.10 14:48:48
*.137.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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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 스키어라

눈팅만 하러 들어온다는.. ㅠ

lenkaj

2013.04.10 15:06:17
*.223.12.58

이런건 일기장에적으세요~~
이런 정치성향말들이 커지고커지다보면
문재인안찍은 20대는 제대로정신이나박힌애냐 이런식으로ㅠ
일본도싫고 북한도싫지만 주적은 북한이라는거..

Gatsby

2013.04.10 15:07:54
*.145.232.193

죄송합니다.
일기장은 중학교때 띄었거든요.

똥묻은개

2013.04.10 15:37:52
*.242.1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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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떼었거든요

띄었거든요는 뭐임?

남 지적질 하지말고 님이나

지적질은...ㅋ

2013.04.10 18:20:31
*.196.23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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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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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의미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떼다와
뜨이다의 준말인 띄다 모두 맞는 말입니다^^

(나쁜일을)그만두다 라는 의미의 '떼다'와
(나쁜일을 하다가) 올바른일에 눈이 띄이다 라는 의미로도 쓰일수 있겠죠

상병신

2013.04.11 09:11:33
*.242.1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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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뭐 대놓고 난독증

너를 잘아네

2013.04.16 17:13:08
*.70.3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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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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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학교때 떼었거든요 랑
중학교때 띄었거든요 랑
둘다 맞는말이라는 뜻이잖어
설마 뛰었거든요로 생각하는건 아니지?
난독증이 무슨말인줄은 알지?
닉네임처럼 상병신 인증인가?ㅋㅋㅋㅋ
똥묻은 개상병신일세 ㅉㅉㅉ 무식한게 나대는 꼴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념가진무식이

2013.04.17 09:23:08
*.242.181.42

무식한 놈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니 관점에서는
낙태를 시키기 위해
[아이를 떼러가다]를 적고 싶은데
[아이를 띄러가다]로 적고
사실은 아이가 눈에 띄기시작했다
아니면 아이가 뛰기 시작했다라고 우기겠지
그게 딱 니 수준이다.

딴사람들은 댓글 달기 전에 한번이라도 찾아보고
부끄러워서 아무말 못할것 같은데
끝까지 우기는걸 봐서는

탈퇴했다더니 개** 헝글하니?ㅋ

한심한 글에.... 휴

2013.04.17 18:17:05
*.196.233.198

신념을가진 무식이 똥묻은 개상병신 께

난독증은 님이신거같은데요?ㅋㅋ

사전적 의미라는말 모르시죠?

일기장이 단순지칭으로만 쓰일경우와 상징적 단어로 쓰일 경우에...
즉 사전적 의미를 어디에 두느냐에따라서 둘다 떼다와 뜨다 모두 맞는 표현입니다

설마 일기장을 떼다 가 어디붙어있는 일기장을 떼어낸다는 말로 해석을 하시나요?
아 님은 일기장을 어디 붙이고 다니시나봐요~???

일기장을 떼다, 띄다 모두 사전적 주어를 무엇으로 보느냐의 차이입니다
일기장이 정말 수많은 의미로 사용되고 해석될수있는 상징명사가 될수있고
동시에 은유명사가 될수 있거든요
아 명사에도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모르시면 일베같은데에 물어보지마시고
국립국어원 홈페이지 질의응답에 문의해보세요
정말 많이 알게되실꺼에요

아 우기시는거보니깐 일차원적인 분인거 같기도 ㅜㅜ
그렇다면 님은 중학교때 일기장을 붙이고 다니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님이 예를드시건.... 정말.... 적절하지 않을뿐더러 너무 무지한 예시입니다...
생각하는게 고작 ㅜ 알만하네요
수준좀 올리세요...
아... 수준이 아에 없으시구나.... 그렇다면 제가 과분한 충고를했네요

용감한무식이

2013.04.18 10:17:38
*.242.181.42

아는만큼 보이는법 .
인터넷 검색 못하니? 집에 사전이 없으면 한번 찾아봐라.
아님 니가 능력이 안되면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든지
친구없니?
니가 믿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니까 진실을 말해줘도 대화가 통하지 않는
그들의 대표적인 예로 보여지는구나.

내가 예를 든건 떼다에 여러가지 뜻이 있다라는걸 말해주는거야.
넌 그걸 이해하지 못하니까 말꼬리를 잡고 늘어진다라는 말을 듣는거고,

자 먼저 니가 말하는 '띄다'는 '뜨이다'의 준말이지.
그건 (시각적, 청각적)긴장시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단 말이야.

그리고 '떼다'는 여러의미 중
배우던 것을 끝내다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어.

평소 말꼬리잡으면서 ㅉㅉ, ㅋㅋ거리며 정신승리 하던건 잠시잊고
문맥의 흐름을 보렴.

그래도 이해 못하겠다면
어쩌겠니? 그냥 그렇게 살아야지 어쩌겠어

그리고 일베에 무슨 원한있니?
난 오유씹선비도 아닐뿐더러 일베충은 더더욱 아니니까
아무 상관없는 일베일베 거리는건 자중해주고

아참 예전에도 운영자가 글 지운다고 흥분해서 헝글안한다고 하고
또 괜한 사람 고소하니 마니하다가 헝글 그만둔다고 해놓고
은근 슬쩍 다시 활동하지 않았니?
왜 그렇게 사니?

마지막으로 오래전부터 헝글하던 사람들은 왜 죄다 널 싫어하는지
그것도 한번 생각해봐


조만간 이거 캡쳐해서 정리하고 흥미롭게 올릴테니까
기대하렴 (찡긋)

용감한 무식이님께

2013.04.18 11:45:49
*.196.233.183

윗 님께

먼저 띄다가 여러의미로 쓰일수 있다는 제말에 상병신이라 칭하신게 맞죠?
의미적 주어에 따라 여러의미로 쓰일수 있을수도 있다라는 말에 난독증이라고 하시고...

님께서 말씀하신 떼다의 여러의미를 설명하신것처럼 일기장의 주제를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른 의미로 쓰일수 있다라는것을 그냥 지나가다가 남긴것 뿐인데^^ 욕을하시네요
같은 의미죠... 의미상의 주어를 무엇으로 보느냐에따라...

제가 든 예는 동사가 바뀌더라도 같은 의미로 쓰일수 있음을 말한겁니다
주어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따라서 동사가 달라져도 같은 의미로 쓰였죠...
님께서 문맥을 흐름을 보라고 하셨죠? 네 맞습니다 문맥의 흐름을 봐주세요

님이 말씀하신 "내가 예를 든건 떼다에 여러가지 뜻이 있다라는걸 말해주는거야."
떼다가 어떤 주어를 만나냐에 따라 여러가지로 해석될수있는걸 말씀하시는거죠?
즉 의미상의 주어가 사전적으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동사의 의미가 바뀔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죠?

님께서 난독증이라고 욕하시던 글과 뭐가 다른가요?

자 이제 님의 예시를 봅시다
다 서로 다른 의미의 말이죠?
주어를 하나의 의미로 고정하고 동사에 따라 문맥이 달라지는 경우입니다.
서로 전혀 다른 소리이죠 단순히 언어유희입니다 라임같은...

뜨이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시각적, 청각적)긴장시키다라는 뜻은 뜨다의 의미이며
뜨다는 능동사고 뜨이다는 수동사입니다. (시키다는 능동이죠^^)

님께서 말씀하신 의미는 '옆사람의 말에 귀가 번쩍 뜨이다' 처럼 쓰일수 있고
이같은 경우는 옆사람이 보드이야기를 하면 관심이가서 귀기울여 듣는다는 뜻이죠

'옆사람의 말에 귀가 번쩍 뜨이다' 에서 주어인 귀를 '생각'으로 의미를 부여하면..
'옆사람의 말에 생각이 번쩍 뜨이다' 로 해석될수도 있죠

'생각이 뜨이다' 처럼
시각적, 청각적 의미이외에도 쓰일수 있습니다. 주어의 의미에 따라서요

자... 결국 사전적 의미에 따라 달라집니다

님이 누구와 설전을 벌이던 전 상관없고,
다른이의 댓글은 모르겠고 제가한 말만 보겠습니다.

'배우던 것을 끝내다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어'
즉 그만두다라는 의미랑
띄다는 뜨이다의 준말이라는 것
모두 제가 댓글에서 님이 먼저 욕하기전에 말씀드렸죠?
제가 말할때는 욕하시다가 결국 같은말씀하시는데...
무엇이 난독증이죠?

일기장이라 함은 단순의 일기장을 말할수도있고
다른 이에게 읽어주는 것이라기보다는 저자 자신의 가슴에 사근사근하게 들려주는 책이라고 해석을 한다면
나의 생각, 사상 등 으로도 볼수있죠

일기장을 생각이라고 넓은 범위의 의미를 부여하면 뜨이다도 맞게 되는거죠
의미상의 주어가 바뀐 예입니다.

문장을 보면 결국
단순히 일기쓰는것을 중학교때 멈추다라는 의미 이외에
넓게 풀면...

(떼다)
혼자만의 생각을 그만두고 중학교부터 의견을 표하다

라는 의미로

(띄다)
나의 생각은(이) 중학교때 뜨이다

위의 떼다의 경우 ~을 과 함께 쓰이는 경우고
일기장은... 은는이가 즉 주어로 쓰일경우에 뜨이다로 적용가능합니다.

이런건 일기장에 적으세요(이런건 혼자생각하세요)
일기장은 중학교때 띄었습니다(혼자할수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해석도 가능합니다.

물론 윗글이 그런의도는 아닌건 압니다.
다만 떼다로 '단정'을 지으시길래 말씀드린겁니다. 이렇게 쓰일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거고
의미전달이 충분함에도 맞춤법으로 비아냥되느게 눈에 '띄었기' 때문입니다.

(이때가 (시각적, 청각적)긴장되다 라는 의미이며 눈에 보이는거죠,
또다른 의미로 '눈에 띄다' 는 사람의 능력이 돋보일때를 말할수도 있죠 인지적의미죠
참 여러가지로 '사전적의미' 에 따라 같은말도 여러의미로 쓰일수 있죠??? 제가 처음부터 말씀드린겁니다.)

제가 국문출신이라...

혹시 공대출신이시면...
0.99991을 인지할것인가
1만 인지할 것인가의 차이죠
다시말하면
소수점 몇째자리까지 중요하냐.. 즉 어느정도의 범위까지 의미가 있느냐...
차이겠죠...
1.4와 0.5는 다른 숫자임에도 불구하고 정수에 의미를 두게되면 반올림하게되어 같은 1이되죠...
이렇게 의미가 달라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는만큼만 보이는 법이라하셨죠?
제가 댓글은 단건 님이 아시는 것말고도 쓰일수있는 경우를 말한거죠

자 이제 님이 다짜고짜 욕을 하신 이유와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니가 믿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니까 진실을 말해줘도 대화가 통하지 않는
그들의 대표적인 예로 보여지는구나'
에서 님이 그들이 아닌것을 설명해주세요

난독왕

2013.05.18 14:55:31
*.242.181.42

진짜 난독있냐?

위에 적어놨잖아
니 논리대로라면
사실은 [아이를 떼러간다]라는 뜻을 적고 싶었은데
[아이를 띄러간다]로 적고나서
시적표현 모르니?라고 우기면 할말 없는거잖아


다음부터는 다짜고짜 국문출신인데요 라고 하지말고
어느학교 국문 출신이라고 말해라
이래서 지잡대 소리 듣는거야

Gatsby

2013.04.10 15:35:02
*.145.232.193

2013.04.10 14:29:36
*.137.91.209
댓글이 있어서 삭제가 안된다는..

오늘 하루도 굿럭


비겁함 좋지요 ^^

큐~ ㅋㅋㅋ




2013.04.10 14:56:38
*.137.91.209
부끄러운짓 안해서 쪽팔릴꺼 엄서요 ㅋㅋ

리플 내용 바꾸기는 저의 필살기

스키어라 눈팅만 해서 아이디 자체가 없...


------------------------------------------------------

비겁한게 자랑이라는 비로거도 있네요.

morgan진하

2013.04.10 15:54:05
*.191.252.7

추천
5
비추천
-2
이분 보면 볼수록 사상이 참 특이한 사람이네;;;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의 전형적인 모습이네...

남의 뭐라 하면 "내가 언제?" 라고 정신승리까지 시전하시고...

왜이렇게 매사에 불만이 많으신가요???

Gatsby

2013.04.10 16:18:21
*.62.167.22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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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하/님이나 맘대로 비약이나 하지마세요.
비약은 비아그라가 아닙니다.

고발때

2013.04.10 16:39:45
*.150.131.179

추천
4
비추천
0
얕은 지식과 논리로 그냥 제멋에 사는 사람입니다. 얼마전 머리에 왁스 바르는 칼럼 썼을때 알아봤어야죠. 수년전 헝글판에선 그냥 볍진취급받았습니다. 횐정보 사진 이쁜처자에게 들이대고, 후배위가 좋다며 노골적 음담패설에, 아버지 회사 좋은 회사라 어필하며 결국엔 업무는 오유에서 하루종일 시간보내기죠. 그래도 요즘 헝글 대세더군요. 인생은 버티기입니다. 행복하세요~~~

Gatsby

2013.04.10 17:00:29
*.145.232.19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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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얕은 지식과 논리로 그냥 제멋에 사는 사람입니다. 얼마전 머리에 왁스 바르는 칼럼 썼을때 알아봤어야죠. 수년전 헝글판에선 그냥 볍진취급받았습니다. 횐정보 사진 이쁜처자에게 들이대고, 후배위가 좋다며 노골적 음담패설에, 아버지 회사 좋은 회사라 어필하며 결국엔 업무는 오유에서 하루종일 시간보내기죠. 그래도 요즘 헝글 대세더군요. 인생은 버티기입니다. 행복하세요~~~
-----------------------------------------------------------------------------------------------------------------------------------------------------------------
이 부분 캡쳐 했습니다.
고발대, 일명 대전녀 사건....제가 까발린 사건이니 잘알죠. 제가 들이덴것도 아니구요.
.....뭐......다 필요 없고, 가까운 시일내에 경찰서에서 뵙길 바라겠습니다.

고발때를 알고있는 분이니 절 잘 아시겠네요?
합의는 없습니다. 벌금이나 내세요.

leeho730

2013.04.10 16:46:47
*.62.204.77

... 전 좌파이긴 한데 (사회주의자 녹색당 소속입니다)

북한은 진정한 좌파 아닙니다.

민주당이나 진보당 어느정도 쉴드 쳐 준건 맞고, 그것때문에

좌파=종북이라는 공식이 자연스럽게 들어갔죠...

... 사실 사회주의가 목표가 아닌 민주당을 좌파라고 하는 것도 그렇죠... 새누리당보다 중도에 가까운 우파가 정답이지요..



그런데... 역시... 정치가 논의되기 시작되면....

감정들이 치닫죠... 헝글에서 이런 모습은... 좀... ㅠ.ㅜ;

라리라

2013.04.10 22:41:39
*.71.24.29

반갑습니다 ㅋㅋ
솔직히 민주당 보고 좌빨종북 운운은 개코미디죠

한리

2013.04.10 21:37:20
*.70.60.108

단어 사용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 종북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 생각하지만
좌파는 개인차이일뿐이다 생각합니다.

저는 스스로 좌파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은 극좌라고 생각하며, 우리나라에 극좌세력은 없거나 미미하다 생각합니다.

좌파를 자꾸 극좌로 몰아가서 그러지요

우파라고 다 극우도 아닌거구요

형이야~

2013.04.10 21:54:59
*.33.176.92

괜히 긁어부스럼을 만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가 서로간의 사상과 입장차이로 인해 맘에안들면 안만나고 연락안하시면 그만입니다.
왜 이런곳에 글을 쓰셔서 마음고생을 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NEØ✖LØGIC

2013.04.10 23:37:14
*.204.160.74

어익후..여기 왠일로 일밍아웃하는 벌레들이 이리도 많은지..
현실세계에서는 일베한다고 절대 말안하고 혹시라도 들켜도..
난 눈팅만하는거야..난 아이디도 없어..라고 하는데..
아이피검색해보면 아주 고렙회원이신 벌레들이 헝글에 대거 나타났군요..
일베하면 즐거우십니까? 서로 똥싸놓고 히히덕 거리다보니깐 사리분별 안되나보네요.

bingbing80

2013.04.11 01:17:47
*.114.172.143

좌파던 우파던 정치관련 의견을 인터넷 상에서 글을 올리면 어느 정도는 악플을 감수해야 한다는걸 아직도 몰랐나 보네요 .. 어린 아이도 아니고 내 참.. 어이구 찌질한 꼬라지.. ..ㅉㅉ

BIEN

2013.04.11 03:28:27
*.234.199.6

이런이런...
이런글이 있었군요.
흠...
흥분들 자제하시고 서로를 아껴주자고요.
서로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들은 피하고 의견을 표현하심이 좋을 듯 싶네요.

BIEN

2013.04.11 03:30:17
*.234.199.6

이런이런...
이런글이 있었군요.
흠...
흥분들 자제하시고 서로를 아껴주자고요.
서로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들은 피하고 의견을 표현하심이 좋을 듯 싶네요.

노란벨로스터오너

2013.04.11 16:43:35
*.236.105.7

쓸데없이 논란의 여지가 될수 있는 글을 올리셨으면..어느정도 댓글에 대해서는 관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올린 글에 대해서 반론,반문에 대해서 무조건 공격하고 헝글인맥으로 도와주세요~ 외치는게 보기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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