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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날씨 : 비오고 눈오고 춥고 배고프고... 으응?

오늘 낮에 눈이 내렸습니다.

머리털나고 서울에서 4월에 눈온거 첨 봤습니다.

배달하는데 많이 추웠습니다.

허나 먹고살려면 햄버거를 배달해야합니다.

오늘 배달을 갔는데 여대생 두명잊나왔습니다.

두셋트인데 따로 계산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햄버거를 주며 한마디 했습니다.

드턴 : "두분이서 안친하신가봐요"

여대생 : "네?"

드턴 : " 따로 계산하신다고 하셔서~~"

여대생 : "까르르르~~"

어서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엮인글 :

clous

2013.04.11 00:41:11
*.140.59.3

작업은 계속된다.ktx

께옹께옹

2013.04.11 00:42:59
*.241.109.153

유효하지 않은 확장자 입니다 ㅋㅋㅋㅋ

clous

2013.04.11 00:43:34
*.140.59.3

그래서 작업을 실패한다는.... ㅡ.ㅡ;;;

드리프트턴

2013.04.11 00:47:04
*.7.20.158

다음시즌에 보드장에선

드턴 : 제가 왜 고글 쓰는지 아세요?

꽃보더: 네? 눈보호 때문에요?

드턴 : 아니요. 그쪽이 너무 눈부셔서요~

꽃보더 : "까르르르~~"

clous

2013.04.11 01:04:19
*.140.59.3

어우야........ ㅡ.ㅡ;;; (외워두자)

타쿠

2013.04.11 09:35:54
*.36.175.149

외우긴 뭘 외우시능!! ㅋ_ㅋ

clous

2013.04.11 10:18:16
*.140.59.3

배움의 길은 끝이 없는겁니다. ㅡ.ㅡa

껌파리

2013.04.11 00:42:39
*.97.109.231

좋겠다요....
난 아줌마들만..........ㅎㅎ

드리프트턴

2013.04.11 00:48:12
*.7.20.158

무슨일을 하시길래... -_-;;;

여의도박초딩

2013.04.11 00:50:14
*.237.241.9

전 초딩들만 ㅡ,.ㅡ;; 꺄르르르 ㅠㅠ

드리프트턴

2013.04.11 00:54:17
*.7.20.158

같이 "까르르르~~"

林보더

2013.04.11 06:27:15
*.62.164.152

여대생의 웃음소리...

콘푸라이콘보다 더 힘이 납니다~

까르르르~~오빵~~~
아우~~좋아요~♥♥♥

껌파리

2013.04.11 08:04:20
*.216.171.212

옵빠 소리가 그리우신거죠?? ^^

林보더

2013.04.11 11:10:56
*.33.186.81

그립다 못해 사무치고 있습니다~~!!!

탁탁탁탁

2013.04.11 10:32:32
*.161.212.151

그러니까 남는 알바자리 없는지요................
넥타이 매고 배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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