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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 버스타는 시간은 아침8시...
버스를탈때면 저희 아파트 단지에서 슬슬 걸어나오는 어여쁜 처자가 보이네요...
뽀얀 피부에...
긴 생머리...
작은 눈이지만 매혹적인 외모...
콩깍지가 맞긴하지만..
어설프게 닮은 김연아 느낌...
구렛나루도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절한....
작은 얼굴에 외소한 몸을가진 그녀는...
이제 갓 20살된 대학생인것 같군요.
오늘 버스에 급 자리가 났길래 양보하여 그녀가 앉더군요...
안자마자 꺼낸건 전공서적...
펜을꺼내서 줄을 긋는걸보니.. 예습하는중인거 같더군요...
이.. 이쁜데...
20살이면....
9살차이인가......
무서워서 말도 못걸겐네...ㅠㅠ..
전 생긴게 ASKY라 걍 혼자 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