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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즌차 아직은 카빙도 익숙치 못한 보더입니다 . ㅠ
헝글에서 여러개 많이 보아왓는데 이번에 장비 업글에 필요성을 느끼고 문의드려봅니다
고수님들의 알찬 조언을 구해봅니당..
라이딩에 중점을두고 너무 고가가아닌 제품들에 한에 몇가지 추려보았습니다.
살로몬 XLT , 캐피타 나스 , 매트릭스 이스케이프 FC 요정도가 많은 칭찬을 받는 제품들인거 같습니다.
이전에 쓰던건 살로몬 팝스타 150을 사용했습니다. 그래두 약간 들고 다니기 길게 느껴지던데 .
제 키는 168 // 몸무게 65 .. 데크길이는 어느정도가 적절할지 ..
그리고 제가 발사이즈가 245라서 .남자인데 여자부츠 신습니다...
바인딩 골르기도 참애매합니다. 이전에 플럭스꺼쓸때는 괜찮던데
유니온 컨택이 편하다해서 삿는데 발도 아프더군요 .. 그래서 플럭스 RK30바인딩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장비를 쫘악 다 팔아버리고 새로이 장만하려 합니다.
대략 정리를 하자면 저 세가지 데크중에 하나와 플럭스 RK30의 조합 , 그리고 부츠는 써리투 라쉬드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미천하나 검색과 노력을 통해서 요렇게 추출해냇지 정답은 아닙니다 .ㅠ)
데크 바인딩 부츠의 궁합과 추천해줄만한 제품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불금이네용 좋은하루 보내세요 !!
윗분말씀대로 라이딩중점에 rk30과 라쉬드는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일단 개인취향차이지만 라이딩에서 조금이라도 더 하드한게 좋구요(안정감 등)
rk30을 대체하는건 플럭스sf45, dmcc / 유니온 sl, mc / 살로몬 칼리버
버튼 카르텔, 제네시스, 다이오드 등 여러가지 라이딩에 유리한 바인딩이 있습니다.
또한 부츠에 대해서는, 보고계시는 라쉬드는 32를 떠나서 부츠계에서 가장 운동화스러운
편한 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못해도 7정도의 플렉스를 가진 부츠를 추천드리며,
32에는 팀투 ~ 프라임이 적합하네요.
추천드리는 제품은 32프라임+플럭스 dmcc입니다.(13/14 모델부터 DM)
데크와 바인딩의 궁합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단, 바인딩과 부츠의 궁합은 중요하죠. 32는 거의 모든 바인딩과 호환이되지만,
플럭스 바인딩 또한 다른 부츠와 궁합이 좋기때문에, 궁합 좋은 제품끼리 붙였습니다.
168의 키라고 하셔도, 체중이 65이기때문에 153정도야 컨트롤 쉽게 가능하실겁니다.
xlt보다는 이스케이프를 추천드리며, 다음시즌 내구성이 보완된다는 가정하에
엔썸을 추천드리고싶네요.
데크길이는 키와 몸무게보다는 개인의 능력에 따른 것이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뭐합니다..
저도 처음 보드를 탈땐 151~2 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타면서 점점 사이즈가 길어지더군요..
지금은 160~162까지 타는데 라이딩 위주로 가시는 것 같은데 사이즈를 조금씩 늘리시면서 컨트롤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발사이즈가 245이시면 아무래도 부츠의 선택폭이 적은게 사실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제품은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으시면 디럭스 비셔스,엠파이어등 디럭스 디럭스부츠 추천드리고요 작은사이즈 나옵니다.
제가 발이 250인데여 크로스파이브 옴니보아 쓰고 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크로스파이브도 추천드립니다.
써리투 팀투를 세시즌의 모델들을 다 써봤는데요 발볼이 좁고 발등이 낮으신분들에겐 정말추천드리고, 발볼이 넓고발등이 높으신분들은 발이 많이 피로하실거에요.. 부츠는 신어보고 하시는게 가장 좋으니깐..
일단 작은 사이즈가 나오면서 추천하는 부츠는 디럭스부츠계열, 크로스파이브 부츠, 써리투 팀투 정도 입니다.
디럭스는 많이 하드하고, 크로스파이브 써리투는 그에비해 많이 소프트한편이죠..^^
바인딩이야 뭐 위에 분들이 충분히 말씀해주셨네여..^^패스
라이딩이 중점이시니 데크는 나열하신 것 중에 맘에 드는 걸로 고르시면 되는데
바인딩은 rk30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플럭스가 가고 싶으시다면 sf45 로 가시고 살로몬 칼리버 (조금더 저렴한 치프) 나 유니온 포스 정도 가시면 됩니다.
부츠도 라이딩에는 라쉬드는 너무 소프트 해요, 32 원하시면 팀투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