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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들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그닥 맛없는 사내시당에서  혼자 강철같은 이빨로 찔기디 찔긴  고기와 함께 대충 얼버무린 밥을 먹었드랬죠

 

그리고 들어와서 좀 있으니 배가 살살 아프더군요... 그래 하루에 한번은 빼줘야지 하고  눈누랄라~~~하며

 

화장실을 향했습니다.   근데 역시 점심시간 이후라 그런지 화장실은 붐비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유독 한 사로 (3사로)가 비어있길레 잽사게 들어갔지요..

 

근데 변기에 뚜겅이 내려져있길레 급한 마음에 들어올리는 순간!!! 순간!!!!!!

 

 

 

 

 

 

 

 

 

 

 

 

 

 

 

 

 

 

 

 

 

 

 

 

 

 

 

 

 

 

 

 

 

 

 

 

 

 

 

 

 

 

 

 

dd.JPG 

 

이눔아가 저를 딱!!! 쳐다 보고 있...ㅠㅠ

 

이런 아나콘다를 배출한 그놈 면상을 보고싶!!!!

 

결국 이넘은 저의 나쁜? 손길에...그만....어둡고 침침한 블랙홀 속으로...

 

휘리릭.....    

 

삼가 아나콘다의 명복의 빕... 아 아닙니다 !

 

식사중이시거나 직후 이신분들 죄송합니다 ㅋㅋ

 

 

역시 망글이 됬..ㅠㅠ

 

그래도 속은 시원하네요 ㅎㅎㅎ

 

 

 

첨부
엮인글 :

아름다운그녀

2013.04.12 14:10:24
*.62.164.112

배가..시원하니까..다행..

폰으로 보니까..더 가까이 봤음..
ㅠㅠ..

내꺼영

2013.04.12 14:15:58
*.125.244.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달다구리

2013.04.12 14:10:35
*.150.214.26

에헤이.................. 저는 그래서 변기가 덮어져있으면 아무리 급해도(?) 일단 물 내리고 올립니다 ㅋㅋㅋㅋㅋㅋ
남의 아나콘다를 보는건 무서워요 ㅋ

내꺼영

2013.04.12 14:16:12
*.125.244.104

급해서 그만...ㅠㅠ

아름다운그녀

2013.04.12 14:11:32
*.62.164.112

똥쿠키..

내꺼영

2013.04.12 14:16:37
*.125.244.104

냠냠 ..해보실 용기가??

21

2013.04.12 14:13:11
*.104.72.22

버떵링쿠키

내꺼영

2013.04.12 14:17:07
*.125.244.104

버터링이 급 땡김...

aAgata

2013.04.12 14:13:11
*.35.32.203

전 무서움이 많은 아이라..
댓글만 보고 갑니다..ㅋㅋ

내꺼영

2013.04.12 14:17:19
*.125.244.104

에이~~아실만한분이 ㅋㅋㅋ

aAgata

2013.04.12 14:21:32
*.35.32.203

궁금해도 참을래요..ㅋㅋ

내꺼영

2013.04.12 14:22:21
*.125.244.104

보셨으면서 ㅋㅋㅋㅋ

몸에좋은유산균

2013.04.12 14:14:51
*.120.97.67

...실사인줄 알고 놀랬네요ㅋㅋㅋㅋㅋ

내꺼영

2013.04.12 14:17:30
*.125.244.104

실사같죠? ㅋㅋㅋㅋ

쏘마

2013.04.12 14:31:44
*.222.131.175

밥먹고 난 후라 다행이네요 ㅎㅎ

내꺼영

2013.04.12 14:42:33
*.125.244.104

ㅋㅋㅋㅋ 속은 안녕하시지요? ㅋㅋ

자빠진팬더

2013.04.12 15:57:30
*.253.60.65

앗앗 생각했던거보단 귀요미

내꺼영

2013.04.12 16:52:00
*.125.244.104

ㅋㅋㅋㅋ 다행이네요 ㅋㅋ

한채영

2013.04.12 16:52:24
*.111.11.219

수제 쏘시지처럼 생겨가지구 탐스러운데요?ㅋㅋ

내꺼영

2013.04.12 17:24:44
*.125.244.104

맛있게 드세요 ^^ (채영님 이런 스탈이셨구나?? ㅎㅎ)

초보보드인생

2013.04.13 00:00:10
*.159.62.64

전 아닙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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