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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힌에 소주죠...
어차피 내일 출근...
집앞에 치킨집서 반마리 강정 육천원하는거 사왔습니다..
샤워하면서.. 엄니께 드셔보라고 드리니...
엄니 : 엄만 교촌 스톼일~
이러시곤 다시 식탁에 내놓으시네요..ㄷㄷ;;
그래서 그냥 또 저혼자.. 칙힌에 소주나...
전 동네 칙힌이 더 맛나는데..ㅠㅠ 유딩입맛인가..ㅠㅠ
매운건 싫던데..ㅠㅠ
2013.04.12 20:59:17 *.194.8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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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먹고싶었는데................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