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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잘하려면..(내용 추가)

조회 수 784 추천 수 1 2013.04.13 11:51:55

30대 초반 남자에요.

싸움은 굉장히 잘하는 편이에요.

1:1 맞짱뜨면 진 적도 없고 질 것 같지 않은데 나이가 드니까 어릴적 패기는 점점 사그라들고 요즘 드는 생각은 싸워야 할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 이런 걱정이..ㅎㅎ

태권도, 검도 오래 했구요, 운동 신경이 굉장히 좋은 편이에요.

다 굳었지만..ㅋㅋ

그냥 싸움좀 한다 이런거 말구요, 요즘 아이리스2 보면 장혁이 싸움좀 하잖아요.

몇 명쯤은 맨손으로 쉽게 요리하는..

장혁이 절권도를 했다는거 같던데 그게 실전에 먹어주는 격투기인가요?

그정도 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혼자 연마하는 방법은 없겠죠?


(추가)

제가 싸움박질을 한다고 한것도 아니고, 이유없이 누굴 잡아 때리겠다는것도 아닌데 왜 이런식의 댓글들을 남기시는지 모르겠네요.

본문글에 썼듯이 태권도, 검도도 오래 했고 태권도 오래하면 킥복싱이랑 합기도도 어느 정도는 접할 수 있어요.

그리고 운동 신경이 정말 좋구요.

솔직히 동네 킥복싱 도장 관장들은 상대가 안되요.

제가 그 사람들보다 기술도 좋고 힘도 굉장히 쌘 편이에요.

이렇게 글 써놓으면 웃기시는 분들 많겠지만 뭐 아무튼..

다른건 오래해도 한계가 있는것 같구요, 정말 아이리스의 장혁같은 사람들이 하는 특별한 무술은 어떤건지 알고 싶어요.

얼핏 보기엔 발기술만 더하면 성룡이나 이연걸이 하는 거랑 비슷한것 같은데..

엮인글 :

늙은이

2013.04.13 11:55:28
*.46.50.252

30대 초반이면 싸울일을 만들지 마시기를....

마빡이(-.-+)

2013.04.13 12:00:04
*.33.184.25

공감,..

林보더

2013.04.13 12:04:36
*.152.162.117

책을 읽으세요.

 

그럼 싸움안해도 살만합니다~*^^*

aAgata

2013.04.13 12:46:14
*.35.32.203

죄송하지만
혈기왕성한 10대 20대두 아닌데
그 나이에 싸움질 잘 해서 어디다 쓰실런지..;;;

곽진호

2013.04.13 12:55:28
*.70.56.148

추천
2
비추천
0
동전을 인중에 맞추는걸 연습하고....

빨래를 잘 비트세요....


정 안되시면 백윤식을 찾아보는 방법도....

파운딩머신

2013.04.13 15:55:49
*.216.90.228

피똥싸는 소리가 들림요~ ㅋㅋ

내일은원에리

2013.04.13 18:34:56
*.227.141.232

싸움의 기술ㅋㅋㅋㅋ나무젓가락 꼭 가지고  다니면 무조건 이깁니다

붕어발통

2013.04.13 20:00:53
*.226.165.132

ㅋㅋ... 멋진데요

모카아이스

2013.04.13 13:05:12
*.253.65.72

법은어쩌실려구요...요즘대한민국 옷깃만스쳐도 고소당할까봐 무서워서 길에도 못난갑니다..저는

쏘마

2013.04.13 13:35:08
*.36.141.13

코리아탑팀 선수분들 도장중 한곳을 찾으세요
일단 제가아는곳은 강남 그리고 잠실쪽 ㅋㅋ
일반인이 아무리 싸움 잘한다고해도 선수만나면
한대도 못때리죠 이기회에 입식 타격가로...
운동은 운동일뿐 요즘세상에 싸우는건 자기손해죠...

쪽쪽쪽쪽

2013.04.13 13:38:08
*.183.35.39

집에 돈이 많나 보네요. 30대에 주먹질 자랑하는 걸 보니..ㅋㅋ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3.04.13 14:05:18
*.165.1.168

요즘이 어떤시대인대 .. 주먹다짐합니까?? 싸워서 이겨요 차라리 맞으세요..

그게 더 현명합니다. 요즘 맞고 누가 가만 있나요??

돈 많으시면 저좀 어떻게 안될까요..

어그제 직장동료 술먹고 기분나쁘게 하는 종업원 홧김에  딱한대 쳣다 .

500에 합의 봤다더군요.

요즘 이런세상입니다. 병원가면 맞고왔다하면  진단서 그냥 끊어줍디다.

꿈꾸는고래

2013.04.13 15:39:17
*.54.223.32

뭔지 모르겠지만  좀 없어보이는군요

스타

2013.04.13 17:03:49
*.23.151.133

이종격투기.. 쥬짓수나 복싱.. 레슬링, 유도 등등의 스포츠를 하신다면 모를까 그냥 쌈박질을 하시겠다구요?

경찰에 신고할까요?

 

제나이 불혹인데 군 전역 후 싸울뻔한 일 세네번쯤 있었던것 같구요, 다 내가 참던 상대가 참던 누군가 참았고 한번도 주먹다짐으로 싸운적은 없네요.(메이저리그 심판이랑 감독이랑 하는것처럼 막 배밀치기 하면서 말싸움 한 정도?)분을 참지 못하고 싸웠다 크게 후회하는 친구들 많이 봤구요.

긴지

2013.04.13 17:25:13
*.90.60.158

아마도 글쓰신 분은 호신용 내지는 자신감회복을 위해 수련을 하고 싶어하시는 거 같네요.

글에 싸우시겠다는 말씀은 안 하셨으니...

그냥 복싱도장이나 킥복싱도장 또는 주짓수 체육관 가셔서 등록하시고 관장님이나 코치님이랑 스파링 한 번 하고 싶다고 말씀하세요.

아마 겸손함의 미덕을 배우시게 될 듯 합니다.

싸움 잘하려면..

2013.04.13 19:02:39
*.105.25.5

일단 머리를 귀두컷으로 짤라야합니다.

껌파리

2013.04.13 20:50:00
*.194.87.66

유에프씨 나가실려는거 아니면,,,,,,,

검은눈사람

2013.04.14 00:53:45
*.126.239.254

http://m.tvpot.daum.net/clip/ClipView.tv?clipid=31826444

탁구

2013.04.14 07:19:17
*.46.237.149

나이 드셨는데 이런 글을... 근처 복싱도장이나 가세요.. 격 까페 몇년 있었는데 이런글 수도없이봤네요...
쌈박질은 망테크타는 지름길인데 말이죠

곽진호

2013.04.14 10:50:53
*.223.57.209

추천
1
비추천
0
아놀드님 좀 찾아서
처제랑 같이

피똥싸게 해주세뇨....

필군

2013.04.14 11:01:42
*.193.151.124

이때를~ 노리는거야~!!

YapsBoy

2013.04.15 11:12:49
*.101.20.1

아 저도 이거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

林보더

2013.04.14 19:43:36
*.237.232.46

절권도의 시초가 영춘권입니다.

 

영춘권에는 발기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엽문이란 영화를 추천해 드립니다~*^^*

SID

2013.04.14 21:06:57
*.77.118.107

웬 중2병 환자가....

야수파

2013.04.14 23:22:35
*.236.211.227

*^^*

ㅇㅇ

2013.04.15 02:10:05
*.111.16.38

설마 30대 성인남성이 작성한 글 이라고 생각들 하시는건 아니겠죠??

에휴이사람아

2013.04.15 03:44:52
*.98.157.79

이런 글은 지금 남길 때가 아직 아닌거 같은데요

국내 격투기 단체중에 로드FC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그 단체에 센트럴리그 라고 불리는 아마추어 리그가 있습니다 거기서 1차로 검증을 받아보세요

특출난 선수들은 조만간 실제 방송 중계를 하는 로드FC 프로 무대에서 생방송이 나가기 전에

유망주들을 경기에 내보내줍니다 방송은 안 나가고요

거기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프로 경기에 나오게 됩니다

프로경기에서 체급별 챔피언이 있구요 나온김에 챔피언에 한번 도전 해 보세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낚인거 같네요 젠장

 

에휴이사람아

2013.04.15 03:50:42
*.98.157.79

낚인거 같지만 글은 마저 써 드리죠

로드FC에서 챔프가 되면 미국에 있는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에 진출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실례로 벤텀급 챔프 강경호 선수가 진출 했습니다

일단 UFC 에 진출했으면 해당 체급의 챔프가 되기 위한 정진을 해 보십시오

그리고 챔피언이 되었을 때,  그때..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헝그리보더에 접속하셔서 본인이 쓰신 위 질문 글을 정독해서 읽어보세요

참고로 아이리스의 장혁의 직업은 연기자 입니다

종합격투기 선수가 아니구요

그럼 낚인김에 화악 낚여 드린 저는 이만 줄입니다 안녕

노출광

2013.04.15 08:01:36
*.156.92.49

 

 

 

 

추가된 내용을 보니...낚인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 

아무리 허접한 체육관이라도... 좀 이름있는 체육관 관장님들은 챔피언 하신 분들이고  매일매일 운동을 하시는 분들인데...더군다나 요즘 관장님들은 젊죠... 

 

근데,     복싱이 아닌, 태권도만 배운 사람이 킥복싱으로 이길 수 있을 확률은 매우 낮다고 생각됩니다. 

 태권도는 로우킥을 가르치지 않고 정강이 뼈로 차거나 단련하는것도 배우지 않았으니...  킥복싱 로우킥 제대로 한 방 맞으면... 제대로 설 수나 있을지...  그리고 평소에 단련하지 않은 바디에 펀치 한 방 맞으면 견딜 수나 있을지... 

그리고 복싱의 펀치는 일반인이 싸울때의 펀치와 방법과 강도가 다른데... 이걸 안배운 상태에서 얼마나 따라잡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스텝과 피하는 기술도  완전 다르구요...  

예를 들면... 국가대표를 지냈던 태권도 선수가 '종합격투기'쪽으로 넘어와서 고생하는 경우는 너무 많죠. 

 

그러나 만약, 진짜라면... 격투기쪽 재능이 있으시니...  ufc를 목표로 열심히 운동한다면... 대박의 꿈도 멀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싸움꿑

2013.04.15 08:46:30
*.205.202.23

그져 웃음 뿐이 아나오죠..세상에는 고수들이 많아요..싸움은 자주해야 늘죠..무술과..운동과는 또한 차이가 있죠.

 

관장들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나이도 있어서 젊은 분들과 상대하기 힘든 분들도 있지만 연세있는분들도 젊은분들 쉽게

 

제압 하는 분들 많습니다. 너무 자신 만만해 하시네요. 이종격투기 대회부터 석권하세요.

YapsBoy

2013.04.15 11:13:58
*.101.20.1

멱살잡히면 깍지를끼고 헤딩을 뽷~~~~~~~~

dumber

2013.04.15 12:30:52
*.226.6.238

무섭습니다

싸움은 나쁜거 같아요..

 

다른이야기 이지만

티비에서 본게 생각나네요

 

척추킬러 고막킬러

UFC?

2013.04.15 13:04:15
*.63.70.157

왜 다들 이종격투기 얘길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아이리스2의 장혁이랑 표도르랑 싸우면 표도르가 이긴다는 건가요?

전 장혁에 200원 걸래요.


노출광

2013.04.15 14:43:37
*.156.92.49

ufc 자체가... 각종 무술 중 무엇이 가장 셀것인가를 겨루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만든 사람 본인이 다큐 인터뷰에서 말함)

 

즉, 절권도가 가장 센 무술이었다면... 지금 이미 ufc 에선 절권도가 주된 무술로 자리잡고 있어야 한단 말이죠...

 

 

그러나 지금 ufc의 기본은... 비록, 태권도나 복싱, 킥복싱, 유도등 다른 무술의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른 사람들일지라도... 

 

기본적으로 주짓수를 합니다.  조르고 꺾는게 주된것...   

 

왜냐면,  공격적인 깊이 외에도  수비를 하지 못하면... 한 방에 끝나기 때문입니다.    어떤 기술로 어떤식으로든 목이 완벽하게 졸려져서 피의 흐름이 막히면 3초면 기절하니까요... 

 

 

즉, 효도르가 60억 분의 1이란 칭호를 가진것은 입식타격 뿐만 아니라  '삼보' 같은 꺾고 조르는 기술에도 능했기 때문에 가능한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예를들어 효도르와 크로캅과의 역사적 대결에서...  크로캅이 고전한것은 누워서 하는 기술에 대한 약점때문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크로캅은 누워서 하는 기술에 대한 방어를 철저하게 대비하고 왔더군요... 

 

 

여기에 장혁이 낄 자리는 없어보입니다. 

 

액션 연기는 '합'이 중요하고... 그것은 때리는 사람 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의 실력 또한 받혀줘야 그럴듯한 그림이 나온다는 의미거든요...  

 

실전은... 또 다르죠...  

 

 

 

 

 

음... 또 낚인것인가?     하긴,  여긴 초중딩들도 들어올 수 있긴 하겠네...     

 

 

 

태권도와 검도를 했다면서 싸움을 얘기한것으로 보아...   초중딩이거나  수준 낮은 고딩일 가능성이 높아 뵈네요... 

 

어쩔 수 없죠...뭐...  아는만큼만 보이는것이니...   운동 하더라도 유치원이나 초딩때  찔끔 했거나... 아예 운동한 적 없을거 같네요...  

 

자신을 가르치는 관장님들을 함부로 막 대하는걸 봐선....  수준미달입니다.   즉, 실제론 운동 한 적 없는 학생일 확률이 높아보여요... 

 

 

 

 

 

정말...내 몸을 보호하고 싶다면...

 

일단, 가까운 태권도장부터 다니면서 정신수양과 몸을 단련하세요...  검도도 좋지만 이건 정신적인 부분이 너무 크니까  진짜베기를 알고 싶다면 나이 들어서 하길 권합니다...

 

더군다나 학생일텐데... 공부와 병행은 기본이 될테니  굳이 무리한 운동할 필요 없어보여요...   부모님이 싫어하실 겁니다.

 

 

 

태권도와 검도 둘 다...  어느 정도 깊이 있게 오래했다면...  

 

정신수양은 기본으로 따라오는데...  (초딩들도 의젓하고 예의 바른 애들 많음)      ...  글 쓰는걸 보아... 실제로 운동한 사람의 수준이 아닌거 같아요... 

 

 

 

장혁에 200원?      음...         낚으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전혀 운동한 적 없는 초딩일 가능성 매우 높아 보이네요...   

 

웃긴다

2013.04.15 20:36:15
*.192.25.156

글쓴이는 정말 어디가서 좀 맞아봐야 정신차릴듯

 

태권도 와 검도로 동네 관장들이 우습게 보이나보네요

 

일부러 낚을려고 쓴거라면 헝글을 너무 우습게 본거고

 

위에 한 말이 진심이면 미친거 같네요

 

태권도와 검도를 하면 킥복싱을 배울길이 있나요??

 

그리고 동네 킥복싱 도장 이나 권투도장 관장님들 우스운 사람들 아닌데 ㅡㅡ;

 

보통사람들 운동량으로 쫓아가지 못할정도로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어디서 주제 넘게 밑으로 까시는지

 

 

쪽쪽쪽쪽

2013.04.18 19:02:15
*.183.35.39

추가된 내용이 더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설마 진심으로 하는 말이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럼블포인트

2013.04.20 11:32:29
*.62.164.139

실제 격투기보다.. 액션 연기가 쎄보인다는 것부터 안봐도 훤하네요...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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