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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런가 했더니...


고모집 개슈키들이 제 팔을 다 긁어놨네요..ㅠㅠ


아오.ㅠㅠ 앉아! 기다려! 라는 말은 알아듣는데...


랄라 라는 이름을 가진 망할녀석이.. 덤비니.. 옆에 있던 웃자 녀석도..


달려들어서 놀아달라고 제 팔을 다 긁어놨네요..ㅠㅠ


아오 아퍼죽어.ㅠㅠ



아침에 잘 못일어나니까 고모가...


이 두녀석을 풀더군요...ㅠㅠ


얼굴 밟고 지나가고 햝고 다리사이로 들어오고.ㅠㅠ 아침부터 정신 몬차리고 헤롱헤롱.ㅠㅠ


나중에 총쏘면 죽는척하는거 가르칠 생각입니다.ㅎㅎ


빵야~~~~



쓰라리네;; 소독해야되나;;


엮인글 :

내꺼영

2013.04.15 11:03:44
*.125.244.104

광견.......

세르난데

2013.04.15 11:12:10
*.183.209.38

;;;; 애들은 이뻐요.. 성격이.. 좀. 많이 활발해서 그렇지..ㅠ

덜 잊혀진

2013.04.15 11:06:09
*.166.177.117

좀비.....

세르난데

2013.04.15 11:12:25
*.183.209.38

?!!?!?!?!?!?

덜 잊혀진

2013.04.15 11:15:31
*.166.177.117

영화에서.. 개한테 물리면 좀비 되길래... ㅋ
(위에 "광견"하고 글자수 맞추느라 너무 짧게 썼나 봐요. ;;)

세르난데

2013.04.15 11:22:21
*.183.209.38

;;;;;;;;;;;;;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3.04.15 12:21:37
*.165.1.168

놀자고 했는데 안놀아 주셨군요.. 서열정리가 분명히 안되었네요^^
사람이 자신들 보다 서열이 높다고 인식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밥은 항상 사람이 먼저먹고 나중에 강아지 밥을 주시고요..
놀자고 칭얼 거리면 단호하게 *안돼* 이렇게 하심 되는데
처음 목소리만 가지고 안된다면.. 음료수 피티병가지고 바닥을 힘줘서 내리치시면 소리가 우렁차게 들립니다
그럼 겁먹고 저 사람이 힘좀 쓰는구나 하구 덤비질 않을듯 하네요^^

RockQ

2013.04.15 12:46:24
*.226.222.131

추천
1
비추천
0
전 제가 개들을 만지면 개들이 긁더라구요...^^;;

쏘마

2013.04.15 15:41:29
*.111.7.229

ㅋㅋㅋㅋㅋㅋ 위대하고 강하시네요 ㅋㅌ

몸에좋은유산균

2013.04.15 17:09:53
*.120.97.67

어쩐지... 일욜날 하루종일 가렵더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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