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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입니다 결혼할 남친도 동갑내기 31살,,
전 세전연봉 3800 정도 되는거 같고..
남친은 경찰공무원,,, 저보다 연봉이 적겠죠??
제가 갖고있는 재산 칠천만원... 남친쪽 집 준비자금 칠천만원.....
이 비싸디 비싼 서울땅에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전세집을 구해야할까요
어떻게 효율적으로 결혼 준비를 해야할지여,.ㅜㅜㅜㅜ
전 돈때문에 결혼하더라도 애기는 갖기 싫습니다...
집에다 오천만원정도... 보태고 나서..... 이천만원으로 결혼비용및 혼수까지 다 가능할까요??
집에 보태니 예단은 안할건데..
저도 다른 친구들처럼 예단 빵빵히 해가서 큰소리 치면서 결혼하고 싶네여
이건 집에도 돈을보태는데 예단안해서 억울하단 소리 들을까봐...
예단 안하고
큰소리 빵빵 치셔도 되겠네요.
딩크로 사신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낳으실거면 애는 빨리 낳으셔야 될것 같아요.
하기전 스트레스 하고나서 스트레스 살면서 스트레스
보딩으로 푸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