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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경찰청 바로 앞입니다...................

 

겨우내 조용하다가 오늘 날씨 풀리니(?) 시위하러 우르르 오셨네요 ㅎㅎ

 

근데 대부분 시위들이 아침에 잠깐 하고 끝나는데 오늘 오신 분들은 하루종일 소리 지르고 음악 틀고.....

 

덕분에 졸리지는 않네요 ㅋㅋ

 

뭐땜에 시위하는 건지 궁금....

엮인글 :

께옹께옹

2013.04.17 14:25:07
*.192.246.220

서대문쪽에 계신건가요???? ㅋㅋㅋㅋㅋ

달다구리

2013.04.17 14:26:02
*.150.214.26

넵 경찰청 맞은편요 ㅎ

께옹께옹

2013.04.17 14:27:20
*.192.246.220

ㅎㅎㅎ 반갑습니다.... 가까운대 계시는군요~~

달다구리

2013.04.17 14:27:48
*.150.214.26

오홍 어디시길래 ㅎ

께옹께옹

2013.04.17 14:28:24
*.192.246.220

전 종로3가 ㅋㅋㅋㅋㅋ

세르난데

2013.04.17 14:42:51
*.183.209.38

이렇게 사랑은 시작되고.......

께옹께옹

2013.04.17 14:48:49
*.192.246.220

에이~~ 그건 아니죠~~ ㅋㅋㅋ

林보더

2013.04.17 14:52:03
*.62.167.7

이미 참한 처자 만나셨네요~ㅋㅋㅋ

연쨩

2013.04.17 14:25:25
*.166.204.2

청춘은 무엇인가를 반대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하죠...

그분들은 아직 청춘이신가 봅니다 하하 ㅋㅋ

그냥 웃자고 한소리에요 ㅠㅠㅠㅠ

달다구리

2013.04.17 14:26:30
*.150.214.26

언뜻 보니 풍선도 달아놓고.. 앰프도 짱짱하네요 ㅎㅎ 젊으신 분들인가보아요 ㅎㅎ

병아리삐약♥

2013.04.17 14:25:38
*.65.84.116

대학생때 유교과 학생들이 단체로 시위를 했었는데 전경들이 좋아하더군요...;;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시위의 기억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달다구리

2013.04.17 14:26:53
*.150.214.26

ㅋㅋ 전 한번 해봤어요 등록금 인상반대 학내 시위? ㅋㅋ

몸에좋은유산균

2013.04.17 14:39:31
*.120.97.67

유교과... 라고 해서 공자가 가르친 그 유교...라고 생각하고 특이한 과를 나왔.....다고 생각햇는데

유아교육과 얘기하는거였군요...=ㅂ=;;

에어울프

2013.04.17 14:27:26
*.180.115.33

투쟁!!!!

달다구리

2013.04.17 14:28:37
*.150.214.26

쟁취!!!

루돌프사슴코

2013.04.17 14:28:57
*.111.4.98

전시위경험이없어요ㅎ

달다구리

2013.04.17 14:33:50
*.150.214.26

저도 딱히....

쏘마

2013.04.17 14:32:18
*.111.1.16

오늘 날씨는 시위하기 좋은 날씨네요 ㅎㅎ

달다구리

2013.04.17 14:37:32
*.150.214.26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 시위를 하러 가야겠어...읭?!

덴드

2013.04.17 14:34:06
*.241.54.5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아.. 요즘은 이런거 안부르나;

달다구리

2013.04.17 14:38:16
*.150.214.26

바위처럼~ 살아가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 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이거 1학년 OT때 율동이랑 같이 배웠어요 ㅋㅋ

덴드

2013.04.17 15:34:26
*.241.54.5

나도 그 율동 배움... 우린 마임이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다 까먹음 ㅜㅜ

덜 잊혀진

2013.04.17 14:40:24
*.166.177.117

연식 좀 있으시군요? ㅋ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동지. (__)

RockQ

2013.04.17 17:23:19
*.226.218.134

저는 둥지...(--)

덜 잊혀진

2013.04.17 17:40:06
*.166.177.117

林보더

2013.04.17 14:35:24
*.62.167.7

시위를 가장한 그들만의 길거리 파티일 수도 있겠죠~ㅎㅎㅎ

달다구리

2013.04.17 14:38:51
*.150.214.26

옆에 슬쩍 가봤는데 뭐뭐 보상하라! 이런거 적혀있더라구요 ㅋㅋ

오리427

2013.04.17 14:36:24
*.94.41.89

바자회 아닐까요 ///

달다구리

2013.04.17 14:39:04
*.150.214.26

안그래도 풍선에 속아서 밥먹고 오다가 가봤.... ㅠ_ㅠ

오리427

2013.04.17 15:20:33
*.94.41.89

ㅋㅋㅋ 색바랜 남방이 눈에 보이는 듯 하네여.

clous

2013.04.17 15:08:32
*.140.59.3

화염병 정도 던져주고 최루탄 연기좀 맡아봐야 아~ 오늘 데모 하는구나 했던 기억이...

덜 잊혀진

2013.04.17 15:24:21
*.166.177.117

여기서 이러시면... ;;; ㅋ

자연사랑74

2013.04.17 15:28:19
*.36.131.12

그때 그시절. . 신촌에는.. . .

덜 잊혀진

2013.04.17 15:37:44
*.166.177.117

....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3.04.17 17:34:47
*.165.1.168

처음 O.T 에서 받은 과티에 대부분 해방,자유,평등,민족.단결등의 문구가 적혀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 학번은 과티에 뭐가 적혀있을라나요..

토끼삼촌

2013.04.17 16:15:12
*.68.62.201

음 회사 앞 벚꽃이.. 만개...
커플 일당을 보는 것보다 행복합니다.. 창문을 닫던가 해야지 ㅠ.ㅠ.

함달려봐~~~

2013.04.18 18:22:28
*.183.104.60

남대문 경찰서에서 의경 시절이 떠 오릅니다.... 연세대 한총련 사건때 정말 힘들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한번씩 그리워 지기도 하네요.. 서울역, 시청 데모 참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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