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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570
전...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합니다......
4월의 주말을 제외한 워킹 일수가 22일 ( 22일 회사 나온다고 보믄 댑니다....)
22일중.........14일이 크고 작은 보고가 있네요.......ㅜㅡ
하루 준비하고 하루 보고 해도 안되게 되어 있어요......
어제 보고때는 자료 잘못 만들어서....박살나고.............
오늘 보고 대기중인데........자료가 허접해서...또 박살날꺼 같아요.........ㅜㅡ
내일은.......미래가 달린 또 다른 보고를 위해 오늘 날새야 하고.....ㅜㅡ
금요일엔 또 보고 가 있어 내일 또 야근 예약입니다.......
보고 하면 일이 늘어나고....지시사항 때문에 줄어 들지 않아요....
똑같은 자료 보고 해도 말이 항상 다르고..
어째서 높으신 분들은 결정을 안내려 줄까요......ㅜㅡ
또
무슨 보고가 왜이리 많쵸.........
보고를 위한 일들....정말 싫습니다........ㅜㅡ
헝글에서나 푸념 해야겠어요.......
보드 못타니 스트레스 풀곳이 없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희쪽은... 안되면 부장님이 말하라고...
사업 갈아 엎어준다고...
레벨구분이 확실해서...
연구원이 못하면 주임..
주임도 해결못하면 대리..
대리도 해결못하면 바로 부장님께보고...
부장님 권한으로 고객과 1:1 다이다이... ㄷㄷ;;
일정관리잘하고 업무만 잘처리하면 탈없는 회사...
결정에 대한 책임은 부장님이 모두 가지시는 덕분에..
부장님이 고! 하면 우리는 무조건 YES...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