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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시즌에 탈 데크를 고민중인데...
몸무게가 많이 나가 트릭은 힘들것 같아서
라이딩으로 갈려고 합니다.
이제 2시즌 시작이구요...
그래서 나름 골라본 데크가
살로몬 XLT
롬 앤썸
네버썸머 랩터
립택 핫 나이프
정도 였는데 올라운드도 갑자기 좀 흥미가 생겨서
오피셜이나
네버썸머 코브라
정도로 또 관심이 가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곘네요...
랩터 나 핫나이프는 가격대도 만만치 않을것 같고...
바인딩도 사야되는데...ㅠㅠ
휴 고민입니다..
바인딩은 부츠에 맞춰야지요... 각 브랜드 라이딩용 덱들은 굉장히 잘 잡아주니 크게 차이가 없을 듯 하고... 부츠와 동일 브랜드가 가장 좋긴 합니다만... 전 살로몬 플렛지+칼리버 조합이네요... 타가가 잘 잡아주는 걸로 정평이 나 있긴합니다.
그런데 http://cafe.naver.com/allthatsnowboard/5010 여기 들여다 보니 핫 나이프 캠버가 독특하네요... C3BTX 입니다. 참고로 C3 캠버는 12-13 시즌에 제이미 린 시리즈에 적용되었지요... 제이미 린 모델이 라이딩에 특화되어 있고 Goodwood에도 랭킹된 넘이니... 훌륭하겠지요... 바나나 캠버 계열 중 리바운딩이 가장 좋고 정캠에 매우 가깝다고 합니다.
그라운드 트릭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올라운드로 아니면 라이딩 덱으로 가세요... 라이딩 온리일 땐 라인딩 덱이 답입니다.
그리고 캠버로 따지면 랩터/핫나이프는 하이브리드 이고 나머지는 정캠이네요... 개인적으로 립텍의 핫 나이프가 매우 땡깁니다. 초기 가격대는 랩터가 좀 비쌀테고... 핫나이프는 스케이트 바나나 보다 $30 비싸게 책정되었으니 나머지 앤썸... XLT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