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비싼거랑 싼거랑 차이가 혹시 뭔지요..

독설남 님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ㅎㅎ 전 그냥 그나마 저렴한 컴플릿으로 ㅎㅎ

보드코리아에서 이틀전 페니크루저 샀는데요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크루저는 22",  24", 27" 가 있더군요 전 디자인과 브랜드 때문에 22" 샀는데요 트릭을 조금이라도 하려면 24" 이상은 되어야 하겠더더라구요

보코에서는 직원분들이 타시는 보드로 구매전에 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물건은 많지는 아닌듯하지만 여자직원분 친절하시구 모임에도 나와서 배우라고 권해주시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일단 한번 살짝시승하시고 구매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어차피 스놉을 타시는 분이라면 스켑이 비싸서 못살거 같지는 않고요...

스켑을 중고로 사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단지 한 삼개월만 깔짝거리다가 그만두기 때문에

새거 사기가 아까워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데크 손상이 많이 되면 결국 데크를 바꿔줘야 하는데... (또는 장마철에 잘못 보관하면 휘기도 하고요)

좀 비싸도 프리미엄 급을 사면 내구성이 좋아서 오래 쓰게 되더라구요...

그냥 참고만 하시고요... 처음에는 아무거나(그렇다고 마트나 체육사보드 말고)  타다가,

알리해보고... 아... 이게 말도 안되게 어렵구나... 아니면 탈만 하네... 느껴보고 사시면 젤 좋습니다...

어차피 트럭이나  휠은 요즘 제품들은 반영구적이라고 보면 되고 데크만 좀 손상되는 거니까요...

글구 사이즈는 좀 작은게 좋겠네요... 요즘은 넓게 타는 추세라 폭 8인치 내외를 많이 추천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작은게 좋아서... 7.75 이하 추천 합니다.. 그리고 데크 스펙중에 flat concave라고 되어 있는게

좀 타기 편한듯... 턴은 좀 어려워도 알리가 편한것 같아요... 스놉 타시는 분은 턴은 잘되는데

결국 알리가 장벽이라서...

바퀴는 무조건 제일 작은 걸로.. 역시 알리가 장벽이라... 알리가 쉬워 질라면... 작을 수록 좋습니다...

제가 54mm썼었는데... 미국에서 스켑좀 타던 분이... 처음 스켑 탈땐 아예 49이하 타라고 권하더라구요...

파크에서 탈려면 바퀴 좀 큰게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