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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과 등짝에요...ㅎㅎ
두드러기가 두드럭 두드럭 났네요ㅠㅜ

점심에 양장피이 덮밥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그안에있던 새우나 홍합이 의심스럽네요-_-;

어릴땐 아무거나 먹어도 소화 잘됐는데 이젠 그럴나이는 지난건가바요...ㅠㅜ

온몸이 가려워서 회사 내에 있는 병원에 갔는데...양쪽응덩이에 각각 한대씩 주사를 맞는데...

정말...으음...바지를 어디까지 내릴지...어쩔줄 몰라하며 고민하고있었는데 화끈하신 아줌마 간호사분이 확 내려주시네요...-_-*

그래두 주사맞구나니 금방 진정이 되면서 마구 졸려지고있는 오후네요 ㅎㅎㅎ
할일은 많은데 뻘글쓰면서 이건 졸음을 깨고 업무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몸부림이다 라고 스스로를 설득하고있슴다 ㅎㅎ

즐건 불금오후 보내시길^^

아...비시즌이 되니...이거 릴레이 될꺼라곤 생각두 못했는디 ㅋㅋㅋㅋ
역시 헝들인들은 장난꾸러기네요 ㅋㅋㅋㅋ
엮인글 :

林보더

2013.04.19 13:59:44
*.62.164.155

큰 부상? 아니여서 다행입니다~

비시즌이되니깐...창시자님~

RockQ

2013.04.19 17:12:17
*.226.218.134

ㅋㅋ이제괜찮아졌어요 ㅋㅋㅋ
진짜 별생각없이 쓴글이 릴레이가될줄이야 ㅋㅋㅋㅋ

Solopain

2013.04.19 14:00:15
*.228.58.70

범인은 바로 홍합!!!

쾌차하세요~

RockQ

2013.04.19 17:14:01
*.226.218.134

담주에 혈액검사하러 다시 오라네요 ㅎㅎ
홍합...맛있는데...
분명히 전엔 괜찮았는데...
다시 괜찮아지겠죠?^^;;

[Ssoma]

2013.04.19 14:03:35
*.111.6.156

나이가 들수록 주사는 왜이리 무서운지... ㅎㄷㄷ
오늘도 불금은 땡이네요 ㅠㅠ

RockQ

2013.04.19 17:15:06
*.226.218.134

오늘 술한잔할까 했었는데..
의사아즈씨가 술마시지 말라네요..
몸도 급피곤해져서 그냥...
오늘은 잠으로 불태울듯...ㅠㅠ

clous

2013.04.19 14:12:03
*.134.142.243

저런저런.... 잘생긴 얼굴에 테러라니....

RockQ

2013.04.19 17:17:34
*.226.218.136

우와 울엄마랑 여친이후로 잘생겼단 말은 첨입니다...ㅠㅜ

(저...근데 얼마 입금해야...좀 싸게...좀ㅋㅋ)

clous

2013.04.19 18:28:18
*.140.59.3

대략 430만원 정도면 어느정도 카드 값을 막을 수는 있겠네요. 계좌는 쪽지를 보낼까요? 아!! 수표도 받아요~ ㅎ

RockQ

2013.04.19 19:24:17
*.195.207.158

ㅎㅎ저기.......저........

갑자기 못생겨진거같아요ㅠㅜㅎㅎㅎㅎㅎ
(사실은 원래부터 ....ㅠㅜ)ㅋㅋㅋㅋ

조폭양이

2013.04.19 14:19:56
*.109.38.34

음.. 부상보고서로 고고싱?
어여 쾌차하세요~

RockQ

2013.04.19 17:18:54
*.226.218.136

헐~ㅋㅋㅋ
이것도 부상인가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이제 다나았네요 ㅋㅋ

쪽쪽쪽쪽

2013.04.19 14:43:39
*.183.35.39

저런... 퇴근하고 여자친구님에게 맛사지라도 좀 받으세요.

RockQ

2013.04.19 17:22:27
*.226.222.172

피나도록 벅벅 긁어줄까봐 걱정입니다 ㅋㅋㅋㅋ

께옹께옹

2013.04.19 15:53:14
*.192.246.220

ㅋㅋㅋㅋ 길거리에서 그러시면 않됩니다가 생가나는건 왜일까요????

RockQ

2013.04.19 17:22:50
*.226.222.172

쉬잇...*-_-*

덜 잊혀진

2013.04.19 15:53:44
*.166.177.117

조심하세요, 그때 졸리다고 잠들면.. 영영.. ;; ㅋ

RockQ

2013.04.19 17:24:09
*.226.222.172

저 예전에 저녁먹고 넘 졸려서 빈회의실가서 잤는데 다름사람들이 다 저 퇴근한줄알구 그냥 다 가구...
혼자 9시반에 택시타고 간게 생각나네여ㅠㅜ

라리라

2013.04.21 10:30:41
*.71.24.29

아마도 강력한 스테로이드 주사 맞으셨을 거 같네요. 맞아서 좋을 것 없는 주사죠. 치료제도 아니고요.
제가 지난해 시즌 직전에 온몸 두드러기로 한 두달 고생했죠. 정말 죽을 맛이었죠.
원인은 아마 약물 알러지였던 거 같습니다만
음식이 원인이라고 생각되시면 이 참에 종합병원 가서 피부반응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다른 건 몰라도 새우같은 거는 여기저기 많이 들어가서 진짜 새우알러지라면 귀찮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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