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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살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고 삽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사나요?
2013.04.24 11:30:46 *.195.239.163
저는 울어요..;;
2013.04.24 11:34:50 *.180.115.33
저는 잡니다
2013.04.24 11:40:38 *.233.182.221
지쳐 쓰러지기 일보직전까지 운동합니다.
쓰고보니 뭔가 굉장히 원시적이네요;;;
2013.04.24 11:40:54 *.70.44.114
2013.04.25 17:36:38 *.30.30.123
흠.. ㅡㅡ^
2013.04.24 11:57:55 *.140.59.3
스트레스의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ㅠㅠ
2013.04.24 12:22:25 *.255.194.2
쓸데없는 말 또는 꾸사리 줄 경우
네네 잘 듣는 척 하면서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림.
2013.04.24 12:23:10 *.196.118.133
제 경운 일단 어디에선가 본 대로 "종이에 상황써보기"로 풉니다.
스트레스 원인을 쓰고, 왜 스트레스를 받는가를 쓰고, 내가 스트레스 받고 신경을 써서 해결할 수 있는가...yes->해결방안 모색, no-> 포기...이렇게 하고 잊어버리고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통해서 기분전환. 끝.^^
2013.04.24 12:52:43 *.109.154.240
운동(배드민턴)하는데, 주말마다 점프스매슁으로 스트레스를 날리고 있습니다. ㅎㅎ
주말이 너무 기다려져요.
2013.04.24 13:41:00 *.165.171.98
2013.04.24 13:44:54 *.253.98.34
술!
다들 건전하게 해소하시네요....
2013.04.24 14:18:39 *.195.173.244
전 운동....
술 담배 다 못하는지라..운동하거나 아님 노랠 크게 듣거나 크게 부르거나..ㅎㅎ
2013.04.24 14:34:21 *.121.195.4
겨울엔 보드, 비시즌엔 수영으로~
좋아하는 친구들 만나는 것도 스트레스 풀리구요~
근데 정말 풀리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ㅋㅋ
그 당시에만 잊혀지고 즐거운 것 같아요ㅋㅋ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않으면 반복되는듯~
2013.04.24 14:47:21 *.101.20.4
술이죠 술........................
다음날에 다른스트레스 신경쓸 겨를이 없어요.
속 아픈것만 없어지면 뭐든지 할 수 있을것 같거든요...
2013.04.24 14:57:08 *.196.28.21
축구합니다
격렬하게 움직이다 보면 스트레스가 날아가는것 같아요 ㅋㅋ
2013.04.24 15:07:33 *.192.0.227
겨울엔 보드 ,
다른계절엔 갑자기 지르기 시작합니다.-_-;;
2013.04.24 15:38:43 *.36.175.149
겨울엔 보드로 풀고~
요즘엔 먹는낙으로다가~ ;ㅂ; 그리고 쇼핑도 한몫하구 있습니다!!
2013.04.24 16:15:09 *.128.134.241
지르고 먹고 마시고 자고...............?
2013.04.24 16:21:05 *.101.20.4
이런 멀티플레이어
2013.04.24 17:06:15 *.63.109.29
겨울:보드 그외 그냥 술..;;;;
2013.04.24 18:00:55 *.253.60.65
먹다지쳐잠드는 ..ㅠㅠ
2013.04.24 18:24:42 *.226.6.238
새벽에 혼자 바람쐬러 나가거나
잠잡니다
2013.04.24 19:18:47 *.172.166.239
산에 올라갑니다
2013.04.24 20:01:37 *.159.62.64
차에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다닙니다
창문 다열어놓고 다닙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쳐다보는듯합니다
야유를 보낼게 뻔하겠지만 그런 시선 또한 즐기려 합니다
그런부분으로 부터 제자신을 탈피할수 있는것 같고 그게 스트레스에 잘풀리네요
2013.04.25 10:27:51 *.7.194.192
스노우 보드, 롱보드, 드라이브, 음주가무, 등산, 요양, 영화, 음악, 게임, 이런거 하다보면 스트레스는 그때 뿐이더라구요 즐거울 뭔가를 찾아보세요~
2013.04.26 02:30:32 *.70.22.11
저는 울어요..;;